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핑계는 끝이 없다

김장환 목사............... 조회 수 660 추천 수 0 2021.11.21 20:58:56
.........

핑계는 끝이 없다
 

1980년대의 테니스 스타 존 매캔로는 메이저 대회를 12번이나 우승한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그는 유소년 시절부터 최정상에 올랐던 전설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재능이 평가받는 것을 두려워 경기에 질 때마다 온갖 핑계를 대는 ‘핑계의 제왕’이기도 했습니다.
경기를 하다가 갑자기 열이 올라서 졌다고 말한 적이 있으며 멀쩡한 허리가 아파서 졌다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기대를 해서 졌던 적도 있고, 신문기사가 자신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서 졌던 적도 있었습니다. 최근 연애를 시작한 친구가 부러워서 졌던 적도 있었고, 시합 직전에 식사를 해서 졌던 적도 있었고, 체중에 변화가 생겨서 졌던 적도 있었고, 한 번은 연습을 너무 많이 해서 졌고, 한 번은 연습을 너무 적게 해서 졌고, 심지어 방송을 촬영하던 카메라맨이 헤드셋을 벗은 진동이 땅을 울려서 진 적이 있다고도 말했을 정도였습니다.
전설적인 농구감독 존 우든은 “패배자는 승부에서 진 사람이 아니라 남의 탓을 하는 사람”이라는 말을 남겼는데, 그런 의미에서 존 매캔로는 12번이나 메이저 우승을 한 최고의 선수였지만 항상 남의 탓을 하는 패배자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믿음만 바로 잡혀 있다면 그 어떤 상황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소홀히 하면서 핑계를 대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고, 잘못이 있다면 자백하고 당당하게 사십시오. 아멘!!
주님! 모든 문제와 환경을 극복할 더욱 큰 믿음을 주소서.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든 핑계를 극복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239 다시 불타오르게 전담양 목사 2021-12-19 208
37238 십자가는 천국 스피커 손석일 목사 2021-12-19 380
37237 함께 있음을 느낄 때 김장환 목사 2021-12-17 583
37236 사랑에 빠지는 비결 김장환 목사 2021-12-17 469
37235 고난의 결실 김장환 목사 2021-12-17 563
37234 눈을 가리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21-12-17 451
37233 갚을 길 없는 은혜 김장환 목사 2021-12-17 823
37232 힘이 되는 말씀 김장환 목사 2021-12-17 642
37231 믿음을 키우라 김장환 목사 2021-12-17 651
37230 지금도 찾고 계시는 주님 김장환 목사 2021-12-17 388
37229 저는 언제나 스트레스로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물맷돌 2021-12-13 245
37228 닮고 싶은 사람 물맷돌 2021-12-13 416
37227 고통은, 타인에게서 맞는 첫 번째 화살로도 충분합니다 물맷돌 2021-12-13 118
37226 다람쥐가 왜 도토리를 땅에 묻을까요? 물맷돌 2021-12-13 360
37225 생각하는 방식’이 우리 마음에 길을 만듭니다 물맷돌 2021-12-13 250
37224 제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길을 활짝 물맷돌 2021-12-13 137
37223 그와 함께 맑은 하늘을 매일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물맷돌 2021-12-13 101
37222 세상의 모든 만물은 제자리가 있습니다 물맷돌 2021-12-13 212
37221 아버지의 사랑 - (대속죄 (代贖罪) ) 킹스맨 2021-12-12 488
37220 예수님이 이미 하셨다 김장환 목사 2021-12-09 697
37219 금연을 한 이유 김장환 목사 2021-12-09 270
37218 바르게 아십시오 김장환 목사 2021-12-09 377
37217 체험이 증거 김장환 목사 2021-12-09 397
37216 예배의 시작 김장환 목사 2021-12-09 923
37215 마귀의 팔복 김장환 목사 2021-12-09 505
37214 불평의 함정 김장환 목사 2021-12-09 486
37213 영으로 믿으라 김장환 목사 2021-12-09 330
37212 그림자와 그늘 한재욱 목사 2021-12-07 1583
37211 감!자? 한희철 목사 2021-12-07 271
37210 가치 사슬 이성준 목사 2021-12-07 308
37209 내려놓아야 할 무거운 짐들 변성우 목사 2021-12-07 368
37208 before after 전담양 목사 2021-12-07 288
37207 포틀럭(Potluck) 파티 손석일 목사 2021-12-07 202
37206 예배의 역설 한재욱 목사 2021-12-07 581
37205 도깨비바늘 한희철 목사 2021-12-07 23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