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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물맷돌............... 조회 수 182 추천 수 0 2021.12.04 20: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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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912] 2021년 11월 19일 금요일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샬롬! 오늘 이 아침에도 인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아름답고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15년 전, 모 은행에서 개설했던 통장에 ‘4만 8천원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토스’라는 앱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적은 돈이지만, 생각지 못했던 돈이 생겨서 그런지, 기분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토스를 설치하고, 전체메뉴에서 ‘숨은 내 계좌 찾기’를 실행하면 됩니다.

 

이제 우리가 거저 받은 사랑을 나눌 차례가 되었습니다. 20여 년간, 오직 이 한 가지 목표를 향하여 달리다 보니, 어느새 이 정신은 저만의 것이 아니라, 전 직원의 것이 되었습니다. 직원들은 우리가 가진 이 정신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으며, ‘열심히 일하면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된다.’는 사실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직원을 뽑을 땐, 잠언 31장을 설명하고, ‘우리 회사가 일반회사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우리는 연봉 1만 달러를 더 받기 위하여 직장을 옮기는 사람을 원하지 않습니다. 지원자가 8만 달러의 연봉을 원하면, 우리는 7만 2천 달러를 제시합니다. 이때,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사람’과 ‘그럴 수 없는 사람’이 갈리게 됩니다. 그런데, 대개는 그 조건에 동의합니다. 그들에게 ‘왜 연봉을 좀 더 많이 주는 곳으로 가지 않고 우리 회사를 선택하느냐?’고 물으면, 그들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이런 정신을 가진 회사에서 일하는데, 연봉이 조금 적은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조건을 제시했을 때 입사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돈을 더 주고 데려와도 얼마 못 가서 회사를 떠날 것입니다. 잠언31장과, 조금 적은 연봉으로, 우리는 ‘진짜 가족이 될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구분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입사한 사람들을 3개월 더 지켜봅니다. 그러고 나서 성실히 일한다 싶으면, 다른 회사와 동등하게, 혹은 그 이상으로 연봉을 인상해줍니다. 물론, 이 사실을 그들에게 말하지 않습니다.(출처; P31, 팀하스 회장 하형록)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지음 받은 존재이기에 기본적으로 진선미(眞善美)를 추구하면서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적잖은 사람들이 욕심 때문에 선한 양심과 진선미 대신 돈을 따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고로, 우리는 진리가 되시는 예수로 말미암아 다시 거듭나야 합니다. 그래야 거짓이 아닌 진실을 따라가게 됩니다. 물론, 우리 양심은 다시금 세상욕심으로 더러워지고, 그 결과 ‘올바른 판단력’을 잃어버릴 염려가 많습니다.(물맷돌)

 

[이 모든 일이 있은 뒤에도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내 말을 듣지 않으면, 나도 너희에게서 등을 돌리고 너희 죄를 일곱 배나 벌할 것이다.(레26:23-24,쉬운성경) 정신을 똑바로 차리십시오. 죄짓지 말고 바른 일만 하십시오. 부끄러운 줄 알라고 하는 말입니다만, 여러분 가운데는 아직도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모르는, 그리스도인답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고전15:34,현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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