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쓰임새가 다르다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45 추천 수 0 2022.03.11 13:28:12
.........

쓰임새가 다르다

 

한 인터넷에 익명으로 올라온 ‘종이의 쓰임’이라는 산문입니다.

‘포장지는 벗기고 난 뒤에 쓰레기가 됩니다.

신문은 읽고 난 뒤에 쓰레기가 됩니다.

스케치북은 그림을 다 그리고 나면 쓰레기가 됩니다.

그러나 같은 종이라도 책은 대접을 받습니다.

훌륭한 책은 백년이 지나도 사람들이 찾으며 영감을 줍니다.

그러나 아무리 훌륭한 책이라도 아무도 읽지 않으면 책장에서 먼지가 쌓이고, 쓰레기가 되고, 결국 무게 당 얼마인지를 따져 팔리는 폐품이 됩니다.

같은 종이라도 책이 되느냐, 신문이 되느냐, 포장지가 되느냐, 전단지가 되느냐에 따라 쓰임이 모두 다릅니다.’

잘 드는 칼을 요리사가 들 때와 강도가 들 때의 쓰임이 다르듯이 종이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어떨까요?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리고 수천 년이나 사람들에게 전해 내려오는 ‘성경’은 나에게 그저 좋은 책입니까, 아니면 읽지 않는 폐품입니까, 혹은 생명을 주는 귀중한 양식입니까? 세상에서 가장 신비롭고 지혜로운 성경을 인생의 나침반으로 삼으십시오. 아멘!!

주님! 저의 삶이 주님의 은혜로 귀한 가치를 지닌 삶이 되게 해주소서.

매일 성경이 내 영혼의 양식이 되고 있는지 점검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481 몸을 내밀면서 file 서재경 목사 2022-03-30 223
37480 친절한 도둑씨 file 김성국 목사 2022-03-30 269
37479 속도 확인 file 문혁 목사 2022-03-30 299
37478 여름을 좋아하는 사람 file 지성호 목사 2022-03-30 143
37477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같은 친구가 있습니까? 물맷돌 2022-03-28 238
37476 잘 이겨냈구나, 잘 살아왔구나!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렴! 물맷돌 2022-03-28 154
37475 돈 버는 재능이 없다면, 쓰는 재능도 없어야 합니다. 물맷돌 2022-03-28 341
37474 그날, 저는 꿈과 이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물맷돌 2022-03-28 100
37473 들어가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요? 물맷돌 2022-03-28 100
37472 몸이 아프니,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납니다. 미안해요! 물맷돌 2022-03-28 75
37471 아무 문제가 없는 집이 과연 있을까요? 물맷돌 2022-03-28 118
37470 경쟁선수에게 조언해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도와준 ‘루츠 롱’ 물맷돌 2022-03-28 82
37469 비전을 심는 법 김장환 목사 2022-03-25 371
37468 세 마디의 말 김장환 목사 2022-03-25 503
37467 화해의 기술 김장환 목사 2022-03-25 313
37466 오른발 교회 김장환 목사 2022-03-25 590
37465 건강을 해치는 마음 김장환 목사 2022-03-25 262
37464 화평을 위한 희생 김장환 목사 2022-03-25 409
37463 부모님을 향한 영광 김장환 목사 2022-03-25 253
37462 미신을 떠나라 김장환 목사 2022-03-25 232
37461 친구 찾기가 아니라 친구 되기 file 조주희 목사 2022-03-24 284
37460 사람이 장성보다 낫습니다 file 김종구 목사 2022-03-24 191
37459 예수님은 다녀가셨나 file 김성국 목사 2022-03-24 250
37458 하늘의 음성을 듣는 법 file 문혁 목사 2022-03-24 310
37457 난(蘭) file 지성호 목사 2022-03-24 120
37456 꽃꽂이의 뒤쪽 file 조주희 목사 2022-03-24 121
37455 뿌리 깊은 나무 file 서재경 목사 2022-03-24 334
37454 푹푹 퍼갈 땐, 정말 속이 쓰렸습니다. 물맷돌 2022-03-21 164
37453 하늘나라 입국(入國) 지원서 물맷돌 2022-03-21 241
37452 그녀가 짊어진 인생의 짐은 너무 무거웠습니다. 물맷돌 2022-03-21 139
37451 평소에 몸이 보내는 신호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물맷돌 2022-03-21 108
37450 저것이 바로 사랑의 힘이 아닐까요? 물맷돌 2022-03-21 203
37449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무서운 말이 뭔 줄 아십니까? 물맷돌 2022-03-21 108
37448 부부싸움의 진정한 승자는? 물맷돌 2022-03-21 179
37447 너, 왜 이렇게 멋지니? 물맷돌 2022-03-21 11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