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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 이렇게 멋지니?

물맷돌............... 조회 수 113 추천 수 0 2022.03.21 21: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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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991] 2022년 2월 19일 토요일

 

“너, 왜 이렇게 멋지니?”

 

샬롬! 지난밤 잘 쉬셨는지요? 코로나가 무섭게 확산되고 있는데,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아침편지’ 독자 중에서도 여러분이 확진 판정을 받아 고생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외출했다 돌아오시면 반드시 손을 씻으시고, 가능하다면 소금물로 가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조심합시다!

 

오뚜기 회장님이 돌아가셨을 때, 끝도 없는 아이들의 조문행렬에, 사람들이 매우 놀랐다고 들었습니다. 고인께서 생전에 수천 명의 심장병 아이들을 고쳐준 덕분이라고 합니다. 그분이 천국에 갔을 때, 하나님께서 꽉 끌어안아주시면서 “너, 왜 이렇게 멋지니?”라고 말씀하시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저도 제가 죽은 후 하나님과의 대면을 생각해봅니다. “집은 자가(自家)니?”, “그 차 샀어?”, “책은 몇 권이나 팔았니?” 제가 지금 갖지 못해서 안달인 것들에 대해서는 하나도 묻지 않으실 겁니다. 오히려, 제가 뭔가 얻기 위하여 뒤로 제쳐둔 것들만 물어보실지 모릅니다. “가난한 자를 보살펴 주는 자는 복이 있으니, 환난 때에 여호와께서 그를 구하실 것이다.(시41:1)”

 

아파트 사고, 비트코인을 사야만 대박이라는 세상의 목소리와는 달리, 하나님의 보장은 전혀 다른 것에 있습니다. 저는 또 홀린 듯 쇼핑하고, 돈 버느라 정신이 없겠지만, 그래서 매일 묵상하며 기억하려고 합니다. 영원(永遠)을 보장받은 사람으로서 다음과 같은 수칙을 지키기 위해서 말입니다.

 

첫째, 천국에 가서 하나님과 이야기할 순간을 기억하기.

둘째, 돈은 없어지고 옷은 낡아지겠지만 영원한 것, 하나님께서 투자하라는 것에 투자하기(출처; 빛과 소금, 박신영/교육자, ‘기획의 정서’작가)

 

※ ‘유품정리사’가 말하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7가지 수칙

 

1.삶의 질서를 세우기 위하여 ‘정리’를 습관화하기

2.직접 하기 힘든 말은 글로 적어놓기

3.중요한 물건은 찾기 쉬운 곳에 보관하기

4.가족에게 질병을 숨기지 말기

5.가진 것들을 충분히 사용하기

6.누구 때문이 아닌 자신을 위한 삶을 살기

7.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기(출처; 빛과 소금, 김새별/유품정리사)

 

늘 하는 말이지만, 죽음 앞에서는 만인이 평등합니다. 그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는 하나 더 덧붙입니다. ‘죽은 다음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고 말입니다. 심판이란, 꼭 무서운 것만은 아닙니다. 오뚜기회장 같은 분들에게는 “너, 왜 이렇게 멋지니?”하고 칭찬하시는 심판도 있습니다. 저(우리)도 그런 칭찬을 받고 싶습니다.(물맷돌)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셔서, 그가 행한 대로 갚아주소서.(대하6:23,현대인) 이런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정의로운 심판이 내린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자기도 같은 일을 하면서 남을 판단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롬2:2-3,현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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