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평소에 몸이 보내는 신호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물맷돌............... 조회 수 108 추천 수 0 2022.03.21 21:16:37
.........

[아침편지2995] 2022년 2월 24일 목요일

 

평소에 몸이 보내는 신호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샬롬! 지난밤 좋은 꿈 꾸셨는지요? 오늘도 내내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15만 명이 넘을 거랍니다. 그러면, 재택치료가 일상화될 걸로 보입니다. 이때, 필요한 의약품을 소개합니다. 1.해열진통제 2.종합감기약 3.기침, 콧물약 4.위장약 5.피부발진 및 면역증진제

 

그녀는 발레를 전공한 무용수였습니다. 활동량이 많은 시기, 오히려 당시엔 자신의 몸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혹사시키고 홀대했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자신의 몸을 어떻게 바라보는가?’는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가?”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말입니다. 쓸모 있어야 하고, 아름다워 보여야 한다는 것은, 밖에서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그 대신, 내면으로부터 몸을 바라봐야 욕구와 감정에 따라 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 탓에 습관적으로 음식을 많이 먹어서 살이 쩠다고 합시다. 날씬해 보이기 위해서 그냥 무작정 음식에 손을 대지 않게 된다면, 그것은 밖에서 자신을 바라본 것입니다. 반면에, 내면으로부터 몸을 바라보면 ‘불안의 원인’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 “내면으로부터 바라봐야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릴 수 있어요. 이 신호를 무시하면, 어느 순간 무기력해지거나, 우울감에 빠지거나, 에너지가 소진되기 마련입니다.”

 

그녀에게 몸은 곧 ‘자원’입니다. “우리 몸에는 브레이크 기능도, 액셀기능도 있어요. 그 기능을 잘 사용하려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읽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몸이 방어하는 데에만 에너지를 쓰거든요. 신호에 따라 호흡과 피부를 두드리는 것처럼, 사소한 활동부터 춤추기, 땀 흘리며 운동하기 등으로 엑셀을 밟거나 브레이크를 거는 거예요. 이를 통하여 ‘방어에 쓰는 에너지’를 ‘창조하는 에너지’로 바꿀 수 있어요.”

 

일상에서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호흡에 주의 기울이기’입니다. 불편한 상황과 마주하면 호흡이 흐트러지기 쉽습니다. 이를 눈치 채면, 잠시 심호흡하면서 머릿속을 정리하거나, 그런 상황과 거리를 두는 등, 대처할 수 있습니다. “후유~”하고 길게 소리 내면서 날숨을 뱉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때, 내뱉는 숨과 소리를 충분히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세 번 정도 깊게 호흡하면서, 이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안정을 되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호흡하면서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나는 지금, 여기에서 잘 놀고 있는가?”하고.(출처; 좋은생각, 정정화 기자)

 

아시다시피, 몸은 우리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전(殿)’입니다. 그러니, 우리 몸을 함부로 사용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건만, 자기 몸이 마치 자기 것이라도 되는 것처럼 마구 다루는 사람들이 없잖아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는 우리 몸을 주님의 뜻에 따라 거룩하게 잘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께서 우리 몸을 안전하게 지켜 보호해주실 겁니다.(물맷돌)

 

[여러분의 몸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성령의 집이며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살고 계신다는 것을 아직 모르십니까?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비싼 대가를 치르고 여러분을 사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사용하십시오. 여러분의 몸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고전6:19-2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519 file 조주희 목사 2022-04-13 137
37518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꿉시다 file 김종구 목사 2022-04-13 139
37517 회복시키신다 김장환 목사 2022-04-10 678
37516 신앙을 위한 결단 김장환 목사 2022-04-10 569
37515 완벽을 만드는 연단 김장환 목사 2022-04-10 261
37514 두 눈보다 귀한 희망 김장환 목사 2022-04-10 274
37513 재능이 아닌 노력 김장환 목사 2022-04-10 167
37512 전부를 드렸는가 김장환 목사 2022-04-10 230
37511 하나님의 놀라운 비전 김장환 목사 2022-04-10 320
37510 사람이 아닌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22-04-10 242
37509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file 서재경 목사 2022-04-07 597
37508 졸다 떼이다 file 김성국 목사 2022-04-07 209
37507 가장 어려운 일 1위 file 문혁 목사 2022-04-07 388
37506 이뤄질까요 file 지성호 목사 2022-04-07 229
37505 다양한 렌즈 file 조주희 목사 2022-04-07 213
37504 꽃피우느라 분주한 3월이면 좋겠습니다 file 김종구 목사 2022-04-07 173
37503 찬송을 부르며 file 서재경 목사 2022-04-07 233
37502 매끄러운 돌 file 김성국 목사 2022-04-07 223
37501 저는 아버지가 없습니다. 물맷돌 2022-04-04 180
37500 죽은 자’를 위한 나라 물맷돌 2022-04-04 194
37499 대체 불가능한 ‘친구’가 몇 명이나 있습니까? 물맷돌 2022-04-04 135
37498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은 불의(不義) 부정(不正)보다 더 위험하다! 물맷돌 2022-04-04 150
37497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만든 것은 핫팩처럼 따뜻한 사랑이었습니다 물맷돌 2022-04-04 135
37496 제 인생의 주인은 바로 저자신입니다! 물맷돌 2022-04-04 156
37495 오, 내 영혼아! 어찌하여 슬퍼하는가? 물맷돌 2022-04-04 141
37494 사람은 누구나 반드시 한 가지는 잘하는 게 있다! 물맷돌 2022-04-04 133
37493 말씀을 대하는 자세 김장환 목사 2022-04-02 493
37492 말의 지혜 김장환 목사 2022-04-02 379
37491 과학과 성경 김장환 목사 2022-04-02 242
37490 십자가의 표식 김장환 목사 2022-04-02 553
37489 언제나 희망은 있다 김장환 목사 2022-04-02 289
37488 마음을 움직이는 법 김장환 목사 2022-04-02 237
37487 잘못된 기준 김장환 목사 2022-04-02 346
37486 고민 해결 공식 김장환 목사 2022-04-02 259
37485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우상 file 문혁 목사 2022-03-30 34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