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저에게는 이 세상을 헤쳐 나갈 큰마음이 있습니다.

물맷돌............... 조회 수 129 추천 수 0 2022.04.22 19:21:46
.........

[아침편지3029] 2022년 4월 5일 화요일

 

저에게는 이 세상을 헤쳐 나갈 큰마음이 있습니다.

 

샬롬! 지난밤 편히 쉬셨는지요? 오늘도 아무 탈이 없는 하루가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어제 이어서 ‘절대 구입해서는 안 되는 중국수입식품 20가지’입니다. 2. 달걀 ; 중국에서는 달걀에 탄산칼슘과 파라핀을 사용함으로써 위험한 독성을 지니게 된다는 겁니다. 3.양고기 ; 중국경찰은 900명을 체포했는데, 그들은 쥐고기를 양고기로 속여 팔고 있었답니다. 경찰은 약 2만 파운드의 부패한 쥐고기를 압수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1,9㎏으로 태어났습니다. 선천적 왜소증을 가진 저에게, 세상은 불친절했습니다. 길을 지나다닐 적마다 받게 되는 동정어린 시선은, 제 마음에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친구와 길을 걸어가는 중이었습니다. 누군가 저를 가리키며 “키가 너무 작아서 불쌍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막 친해진 친구 앞이라서, 저는 더욱 당황하게 되었습니다. 저로 인하여 친구까지 원치 않게 주목받는 것 같아서, 제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저는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걸음을 멈추고 제 눈을 바라보면서 말했습니다.

 

“체격이 작은 것은 네 잘못이 아니야. 그러니, 너는 그 누구에게도 사과할 필요가 없어! 너는 이미 너야! 너는 충분히 매력이 있으니, 사람들이 하는 말에 기죽지 마. 내가 보기에, 너는 작은 체격 때문에 신경 쓰지 않을 만큼 ‘마음이 큰 사람’이야!” 그가 하는 말에서 ‘나를 편견 없이 바라보는’ 친구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그제서야, 저는 ‘저의 내면 깊이 자리한 자책감’과 마주했습니다. 저는 작은 키 때문에 세상을 두려워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하려고 참으로 악착같이 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야가 좁아지고, 사람들의 시선이 동정으로만 여겨졌습니다. 저의 한계를 미리 단정 짓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친구 덕분에 저의 장점을 발견하고 마음도 넓어졌습니다.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었던 저는 그렇게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저 자신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이 세상을 헤쳐 나갈 큰마음이 있다는 것을.(출처; 좋은생각, 홍세영 / 부산시)

 

글쓴이에게 그 친구는 ‘구원의 천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야말로, 그 친구의 말 한 마디가 글쓴이에게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생명의 말씀’이라고 일컫는 이유가, 성경이 바로 그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어떤 고민과 아픔이 있다면, ‘성경을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합니다.(물맷돌)

 

[그들은 여호와의 가르침을 즐거워하고, 밤낮으로 그 가르침을 깊이 생각합니다. 그들은 마치 시냇가에 옮겨 심은 나무와 같습니다. 계절을 따라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가 시들지 않는 나무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그가 하는 일마다 다 잘 될 것입니다.(시1:2-3,쉬운성경)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습니다. 양쪽에 날이 선 칼보다도 더 날카로워서, 우리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며, 마음속에 있는 생각과 감정까지 알아냅니다.(히4:12,쉬운성경)]

 

※네이버나 유튜브에서 ‘절대 구입해서는 안 되는 중국수입식품 20가지’로 검색하면, 이에 관련한 많은 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605 사랑은, 부족하게 받아도 문제지만, 넘치게 받는 것도 상처가 물맷돌 2022-05-07 182
37604 어머니, 항상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물맷돌 2022-05-07 212
37603 당신은 지금 그 뭔가에 꽤 깊이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요? 물맷돌 2022-05-07 100
37602 우리나라 말과 글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물맷돌 2022-05-07 80
37601 당신의 ‘기억서랍’ 속에는 무엇으로 가득 차 있습니까? 물맷돌 2022-05-07 194
37600 고통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건’입니다. 물맷돌 2022-05-07 128
37599 돈보다 더 소중한 것은 바로 당신입니다! 물맷돌 2022-05-07 199
37598 가볍고 강력하게 된 새로운 몸 물맷돌 2022-05-07 143
37597 황제펭귄의 교훈 김장환 목사 2022-05-05 464
37596 복음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22-05-05 422
37595 돈이 주는 행복 김장환 목사 2022-05-05 376
37594 사랑받는 비결 김장환 목사 2022-05-05 297
37593 후회가 없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22-05-05 364
37592 칭찬의 표현 김장환 목사 2022-05-05 258
37591 신앙의 멘토 김장환 목사 2022-05-05 297
37590 영향력과 모방 김장환 목사 2022-05-05 258
37589 화장실 앞의 어머님 file 조주희 목사 2022-05-02 357
37588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원더풀 차일드’로 file 김종구 목사 2022-05-02 223
37587 한 알의 씨앗처럼 file 서재경 목사 2022-05-02 310
37586 지금의 유혹 file 김성국 목사 2022-05-02 308
37585 로벤섬의 축구 file 문혁 목사 2022-05-02 178
37584 간섭 file 지성호 목사 2022-05-02 188
37583 세 가지 일 file 조주희 목사 2022-05-02 335
37582 생명, 부활 file 김종구 목사 2022-05-02 393
37581 피어나는 일은 그처럼 고통이 따릅니다 물맷돌 2022-04-29 228
37580 그대는 사랑받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2-04-29 241
37579 결혼은 ‘죽을 때까지 내 곁에 있어줄 가족’을 만드는 과정이다! 물맷돌 2022-04-29 192
37578 아버님도 기댈 곳이 필요하신 거야! 물맷돌 2022-04-29 155
37577 신나고 즐거워야 할 소풍이 오히려 괴롭고 슬픈 까닭은 물맷돌 2022-04-29 91
37576 하나님, 제발 우리 남편 좀 살려주세요. 제발요! 물맷돌 2022-04-29 202
37575 누구에게나 비상등을 켜야 할 때가 있습니다. 물맷돌 2022-04-29 179
37574 무엇이 나를 ‘잔소리꾼’으로 만들까요? 물맷돌 2022-04-29 119
37573 빛으로 나오라 김장환 목사 2022-04-27 424
37572 몰입의 5법칙 김장환 목사 2022-04-27 307
37571 운명을 결정하는 것 김장환 목사 2022-04-27 36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