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곰과 스컹크

풍성한 삶............... 조회 수 142 추천 수 0 2022.12.11 21:25:26
.........

곰과 스컹크 

 

미국의 제 1국립공원인 옐로우스톤 공원에는 회색 큰곰이 나와서 상가나 민가의 쓰레기통을 뒤져 먹을 것을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가끔 숲속에서 스컹크가 나와 같이 먹이를 찾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곰은 스컹크를 피해 한발 물러서서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사실 큰곰이 앞발로 스컹크를 한 번 후려치면 스컹크가 납작해지겠지만 큰곰은 결코 그렇게 하는 법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스컹크는 항문 옆에 한 쌍의 잘 발달된 항문선이 있어서 강력한 악취가 나는 노란색의 액체를 적의 얼굴을 향하여 분사하고, 눈에 들어가면 일시적으로 볼 수 없어 적은 공격을 할 수 없게 되고, 스컹크의 악취를 견딜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큰곰은 스컹크와 거리를 두고 바라보기만 하는 것입니다. 

분노를 품고, 폭발시키는 자를 피하는 것이 지혜이고, 상책입니다.

<풍성한 삶QT>2022.6월호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391 마음의 소통 김장환 목사 2023-01-12 356
38390 수술실의 기도 김장환 목사 2023-01-12 507
38389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풍성한 삶 2023-01-08 415
38388 벤자민 프랭클린 풍성한 삶 2023-01-08 338
38387 부드러운 대화 풍성한 삶 2023-01-08 328
38386 눈높이를 맞춘 친구 풍성한 삶 2023-01-08 268
38385 인도 아소카 왕의 교훈 풍성한 삶 2023-01-08 312
38384 가짜보석 풍성한 삶 2023-01-08 365
38383 사자와 소 풍성한 삶 2023-01-08 235
38382 주석가 매튜 헨리의 지혜 풍성한 삶 2023-01-08 190
38381 철학자 플라톤의 지혜 풍성한 삶 2023-01-08 178
38380 천재와 바보 풍성한 삶 2023-01-08 285
38379 노인의 차이 풍성한 삶 2023-01-08 328
38378 숨 쉬는 사람마다 file 서재경 목사 2023-01-03 596
38377 앞으로 가기 전에 file 김성국 목사 2023-01-03 489
38376 크리스마스가 주는 위로 file 고상섭 목사 2023-01-03 256
38375 백지 한 장 file 지성호 목사 2023-01-03 477
38374 열망과 준비 file 조주희 목사 2023-01-03 350
38373 대림절의 월드컵과 이주민 예수 file 김종구 목사 2023-01-03 126
38372 제 목숨을 잃으면 file 서재경 목사 2023-01-03 281
38371 두 개의 땡땡땡 file 김성국 목사 2023-01-03 369
38370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하라 file 고상섭 목사 2023-01-03 270
38369 죄에서 자유로워지는 삶 file 지성호 목사 2023-01-03 394
38368 낯가림도 편식도, 하염없는 관용 속에서 스르르 사라져 소멸했습니다. 물맷돌 2022-12-31 208
38367 총각이 이처럼 땀 흘리며 일하는 모습 보니까, 내가 다 고마워! 물맷돌 2022-12-31 193
38366 꿀짱아는 도무지 행복해보이지 않았습니다. 물맷돌 2022-12-31 99
38365 저는 드디어 ‘사랑한다는 것, 좋아한다는 것’의 원래 모습을 찾았습니다. 물맷돌 2022-12-31 200
38364 신생아시절, ‘꿀짱아’는 몹시도 까다로운 아기였습니다! 물맷돌 2022-12-31 77
38363 내게 있어서 ‘최고의 행복’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서 베푼 고생입니다. 물맷돌 2022-12-31 184
38362 누구에게나 산타는 있습니다. 바로 그 자신이 자신의 산타입니다. 물맷돌 2022-12-31 94
38361 저의 출근길 지하철 승강장은 저의 ‘작은 낙원’입니다. 물맷돌 2022-12-31 73
38360 지금의 어려움을 잘 버텨내야 기회가 다시 옵니다. 물맷돌 2022-12-31 267
38359 코끼리 쇼를 보면서, 저 자신이 작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맷돌 2022-12-31 172
38358 진짜 중요한 내용 김장환 2022-12-27 617
38357 변화를 만든 기다림 김장환 2022-12-27 63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