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세 겹줄

지성호 목사............... 조회 수 233 추천 수 0 2022.12.20 19:35:36
.........

20221209.jpg

[겨자씨] 세 겹줄

 

다니엘은 ‘세 겹줄’의 사람입니다. 다니엘서 6장을 보면 다리오왕은 다니엘이 뛰어나므로 전국을 다스리게 하려고 합니다. 다니엘을 시기한 다른 총리들과 고관들은 다니엘의 허물을 찾으려고 하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이 아니면 고발할 조건을 만들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왕에게 나아가 앞으로 30일 동안 왕 외에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 굴에 넣는 법을 세우기를 원했습니다.

왕은 금령을 세워 도장을 찍습니다. 다니엘은 어인(御印)이 찍힌 것을 알고도 집에 돌아가 윗방의 창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그의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죽는 줄 알고도 기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의 ‘세 겹줄’은 매일 세 번의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 4:12)

바울도 우리에게 세 겹줄의 은혜를 알려줍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세 겹줄로 주님과 관계가 더욱 강건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지성호 목사(서울이태원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150 꿈이 있는 사람은 고민을 즐길 줄 압니다 물맷돌 2021-11-16 178
37149 지금도 발각되면 감옥행입니다 물맷돌 2021-11-16 186
37148 두 번째 삶 김장환 목사 2021-11-14 519
37147 시간을 아끼는 법 김장환 목사 2021-11-14 299
37146 40년과 1분 김장환 목사 2021-11-14 525
37145 기도 처방전 김장환 목사 2021-11-14 573
37144 죄의 매력 김장환 목사 2021-11-14 358
37143 가슴으로 함께 하라 김장환 목사 2021-11-14 357
37142 기도로 시작하라 김장환 목사 2021-11-14 624
37141 깨어있어야 할 이유 김장환 목사 2021-11-14 386
37140 하늘에 별 달기 한재욱 목사 2021-11-11 440
37139 한 땀 한 땀 한희철 목사 2021-11-11 396
37138 관계 행복 이성준 목사 2021-11-11 541
37137 물 좀 주소 변성우 목사 2021-11-11 269
37136 맞물리는 인생 전담양 목사 2021-11-11 334
37135 포도 한 상자 손석일 목사 2021-11-11 302
37134 아무개 한재욱 목사 2021-11-11 311
37133 창을 사랑하는 것은 한희철 목사 2021-11-11 265
37132 홀로 남은 어머니는 이제 치매가 깊어지셨습니다 물맷돌 2021-11-07 227
37131 내가 휴대폰의 주인인가, 휴대폰이 나의 주인인가? 물맷돌 2021-11-07 330
37130 나는 주로 무엇을 통해서 나 자신을 표현하려고 했는가? 물맷돌 2021-11-07 135
37129 우리가 왜 사는지 아세요? 물맷돌 2021-11-07 291
37128 제 가슴은 민들레 한 포기 피워낼 수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1-11-07 110
37127 사소한 거짓말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물맷돌 2021-11-07 175
37126 당신은 ‘삶의 가장 중요한 선택’에서 무엇을 골랐습니까? 물맷돌 2021-11-07 317
37125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은? 물맷돌 2021-11-07 456
37124 가져야만 알 수 있는 것 김장환 목사 2021-11-05 740
37123 믿음의 순교자들 김장환 목사 2021-11-05 767
37122 우리 목사님을 위한 기도문 김장환 목사 2021-11-05 2000
37121 일상의 신호 김장환 목사 2021-11-05 582
37120 희망의 한 걸음 김장환 목사 2021-11-05 529
37119 불행 뒤의 행복 김장환 목사 2021-11-05 505
37118 단 하나의 변화 김장환 목사 2021-11-05 616
37117 게임의 재발견 이성준 목사 2021-11-02 301
37116 주의 인자하심을 바라며 변성우 목사 2021-11-02 37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