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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아침편지3269] 2023년 1월 10일 화요일
맞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샬롬! 어젯밤 편안히 잘 쉬셨는지요? 1월 10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에는 ‘암이 우리 몸에 보내는 조기신호 6가지’를 소개합니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랍니다. 기대수명까지 살 경우, ‘성인 3명 중 하나는 암에 걸린다.’는 통계도 있답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기회는 그만큼 늘어나게 되는데, 암이 발생하면 몸에 신호를 보낸답니다. 그 조기신호를 소개합니다.(내일부터)
맞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운명이 아닙니다. ‘사람의 시간은 절대적이지 않고 상대적으로 흐른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의 나이는 ‘그동안 어떻게 살았고, 어떤 경험을 했는지, 무슨 마음으로 살았고, 무엇을 위하여 애를 썼는지?’ 삶의 이력으로 결정됩니다. 또한, 남은 날들을 미리 보는 시각과 마음에 따라, 이후 남은 시간도 제각각 다릅니다.
‘나이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지나치게 정적(靜的)이고, 안 좋은 의미로 너무 어른스럽습니다. 흥분하고 도전하고 좋아하고 호기심이 넘치는 것은 어린아이고, 그것에 흔들리지 않는 것이 어른이라면, 저는 어른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어른이 되면 더 잘 놀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기회와 더 많은 경험 때문에, 행동의 폭이 넓어지고, 생각은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이전세대의 가르침과 깨달음에는 ‘지켜내고 존중하고 배워야 할 훌륭한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맞는 것은 아니고, 모두 받아들여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특히 나이에 덧씌워진 관념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옛사람들에게 인생의 한계와 상상력은 60세가 끝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70세 운동선수가 있고, 80세 학생이 있으며, 90대의 사업가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100세의 학자도 있습니다. 그와는 반대로, 비관에 빠진 40대가 있고, 할 만큼 했다는 30대, 살만큼 살았다는 20대도 있습니다. 성장(成長)은 날과 달의 움직임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경험과 깨달음, 선택과 포기, 후회와 어리석음의 흔적’으로 각자의 몸과 마음에 새겨져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아직 겪어보지 못한 나이를, 그저 만들어진 분위기와 물려받은 신념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순진하고 착실한 사람’은 되지 말아야 합니다. 말 그대로 나이는 숫자일 뿐이고, 마음이 진짜니까 말입니다. 당신은 몇 살입니까? 부디 숫자에 맞춰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출처; 샘터, 정용준 / 소설가)
옛날 어른들이 ‘마음은 아직도 청춘’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수없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육신은 그 ‘마음의 청춘’이 원하는 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마음에 원하는 대로 하려다가 몸을 망가뜨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마음마저 늙어서 ‘퇴행적인 삶’을 사는 것 또한 정상은 아닐 듯싶습니다. 나이는 나이대로 인정하되, 몸과 마음을 잘 조절할 수 있는 절제력을 가져야 합니다. 요컨대, 브레이크의 성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브레이크에 문제가 없는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제가 목사이니, 목사 같은 소리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히 무릎 꿇으면, ‘자신의 실체’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물맷돌)
[주는 좋은 것으로 나의 소원을 만족시켜주시니, 내가 독수리처럼 새롭고 힘이 넘칩니다.(시103:5,쉬운성경) 내가 분명히 너에게 말해 둔다. 네가 젊었을 때는 스스로 네 옷을 차려입고 네가 원하는 곳에 마음대로 다녔으나, 네가 늙으면 너는 팔을 벌리고 다른 사람이 네 옷을 입혀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너를 데려갈 것이다.(요21:18,현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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