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면도날의 모순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73 추천 수 0 2023.04.02 18:25:21
.........

면도날의 모순

 

영국 오컴 출신인 논리학자 윌리엄은 “논리적으로 가장 단순한 것이 진실일 확률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어느 날 집 앞에 커다란 나무 한 그루가 생겼습니다. 그러면 이 나무가 우연히 바람에 날아와 집 앞에 심겨졌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누군가 자는 동안 나무를 옮겨놨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치에 맞습니다.

이 논리는 많은 학자들이 인용하며 ‘오컴의 면도날’로 불리는데 최근에는 무신론자들이 기독교를 공격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기독교적 논리로 창조와 세상을 설명하는 것보다는 물리학과 진화론이 더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오컴의 면도날에 따르면 우리는 스마트폰보다는 전화만 되는 무전기를, 복잡하고 아름다운 명화보다는 단순한 만화를 선택해야 합니다. 게다가 세상에는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진리는 확률이 아닌 확신이어야 합니다.

같은 사건을 봐도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시각이 달라지듯이 진리를 보고도 착각할 수 있습니다.

믿음에서 멀어지게 하는 모순된 세상의 이론에 빠지지 마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통해 주님을 알아가게 하소서.

세상의 잘못된 이론과 사상에 미혹되지 맙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694 관심의 에너지 김장환 목사 2022-06-09 339
37693 난 엄마가 내 엄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물맷돌 2022-06-06 186
37692 다음 날, 아무도 죽지 않았다. 물맷돌 2022-06-06 252
37691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던진 말은 칼날이 되어 물맷돌 2022-06-06 125
37690 한국은 더 이상 ‘고래싸움에 등 터지는 새우’가 아니다! 물맷돌 2022-06-06 103
37689 엄마에게도 예의(禮儀)를 지켜야 합니다. 물맷돌 2022-06-06 92
37688 사람을 아끼는 일은 인간이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미덕입니다. 물맷돌 2022-06-06 106
37687 기분 좋은 한마디에, 마법처럼 그 순간이 따뜻해집니다. 물맷돌 2022-06-06 146
37686 먼저,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물맷돌 2022-06-06 114
37685 배움에는 끝이 없다 김장환 목사 2022-06-02 313
37684 때를 아는 눈 김장환 목사 2022-06-02 468
37683 호칭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22-06-02 328
37682 보는 것과 듣는 것 김장환 목사 2022-06-02 382
37681 우울증에 도움이 되는 말 김장환 목사 2022-06-02 254
37680 신앙의 생명주기 김장환 목사 2022-06-02 408
37679 정말 문제가 있는 곳 김장환 목사 2022-06-02 244
37678 진짜를 구별하는 질문 김장환 목사 2022-06-02 380
37677 안심하지 말자 file 김성국 목사 2022-05-31 347
37676 판단보다 공감을 file 문혁 목사 2022-05-31 411
37675 기다림 file 지성호 목사 2022-05-31 462
37674 최선을 다하라고? file 조주희 목사 2022-05-31 179
37673 비호감 기독교가 되고 말았습니다 file 김종구 목사 2022-05-31 269
37672 황금률 file 서재경 목사 2022-05-31 267
37671 5월의 듀엣 file 김성국 목사 2022-05-31 148
37670 길들이려는 세상에서 도전하라 file 문혁 목사 2022-05-31 209
37669 마음 하나 다스리지 못하는 나 자신이 한심합니다! 물맷돌 2022-05-28 227
37668 저는 행복과 감사를 전하는 ‘민들레’입니다. 물맷돌 2022-05-28 320
37667 언제까지 ‘길 잃은 심정’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물맷돌 2022-05-28 161
37666 선생님은 제가 가장 존경하는 최고의 스승입니다. 물맷돌 2022-05-28 138
37665 그는 ‘자기 허리를 힘 있게 묶고 일하는 분’이었습니다. 물맷돌 2022-05-28 87
37664 오빠를 많이 미워했어요! 물맷돌 2022-05-28 97
37663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물맷돌 2022-05-28 137
37662 저도 이제 ‘자식을 키우는 아버지’의 입장이 되고 보니 물맷돌 2022-05-28 101
37661 치료와 치유 김장환 목사 2022-05-25 619
37660 하나님과의 거리 김장환 목사 2022-05-25 53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