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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에 무엇을 하는가?’가 그의 인생을 좌우합니다.

물맷돌............... 조회 수 105 추천 수 0 2023.07.31 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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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jpg[아침편지3414]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쉬는 날에 무엇을 하는가?’가 그의 인생을 좌우합니다.
 
샬롬! 밤새 평안하셨는지요? 유월 그믐날 아침입니다. 오늘로써 올해2023년 전반기가 끝나게 되는군요. 내일부터 시작되는 올해 후반기도 내내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손가락 부종으로 보는 건강 적신호’ 네 번째는 ‘약물’입니다. 치료 등의 목적으로 별도 섭취한 약물이 부기를 유발하기도 한답니다. 알레르기 약에 다수 포함된 스테로이드 성분은 ‘부기를 불러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물질’이라고 하네요.
 
“쉬는 날은 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다가 정년퇴직해서 회사를 그만두면 매일 뭘 하면서 지내야 할지, 지금부터 걱정입니다.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이와 같이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휴일에는 뭘 하십니까?”라고 물어도, “딱히 하는 일이 없다.”고 대답합니다. 이들의 특징은 ‘시간을 구조화하는(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쓰는)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자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 할 상황에 내몰려서’ 타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했기 때문에, 여유 시간이 생기면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그들은 ‘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이 아니라면 딱히 할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간 여유가 생기면 ‘즐길 수 있는 일’을 하거나 소일거리를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어느 철학자는 ‘인생의 2대 불행’은 ‘질병’과 ‘지루함’이라고 했습니다. 시간을 구조화하는 습관이 없으면, 한가한 시간에 무엇을 할지 몰라서 ‘지루하기 짝이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도 아무 할 일이 없고, 말벗도 없고, 나갈 곳도 없는’ 생활을 견딜 수 있겠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지루한 생활은 질병만큼이나 견디기 힘들 것입니다.
 
‘지루함’이라는 불행에 빠지지 않으려면, 여유 시간도 구조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좋아하는 일’을 몇 가지 찾아봅니다. 그러면, 시간 여유가 생겼을 때에 ‘하고 싶은 일’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것을 하기 위하여 시간을 구조화하면, 지루함에서 벗어나 앞날을 기대하게 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일은 다른 누군가가 찾아줄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 자신이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출처; 시간 연금술사, 미야자키 신지 / 집필가)
 
어느 철학자가 말했다는 ‘인생의 2대 불행’이라는 ‘질병’과 ‘지루함’이 아직 저에게는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어느 분이 말하기를 ‘은퇴란, 이제 모든 일을 다 끝내고 편히 쉬라고 만들어놓은 제도’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벌써 오래 전에 은퇴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니고, 돈이 생기는 일도 아니지만’ 계속 부지런히 하고 있습니다. 물론, 즐거운 마음으로,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계속하려고 합니다.(물맷돌)
 
[사람들이 우리를 일일이 살피고 있으므로, 우리가 거리에 걸어 다닐 수 없구나! 우리의 날이 다하고, 우리의 종말(마지막)이 이르렀다.(애가4:18,현대인) 그러므로 항상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 그날과 그 시간을, 너희는 모르지 않느냐?(마25:13,현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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