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믿음 그리고 희망

서재경 목사............... 조회 수 264 추천 수 0 2024.01.30 21:42:51
.........

120240102.jpg

[겨자씨] 믿음 그리고 희망

 

‘이 시대에 희망이 있을까.’ 요즘 자주 되뇌는 말입니다. 여기저기서 사람들은 희망이 없다고 개탄합니다. 그런데 희망은 뭘까요. 이리저리 따져서 성공 확률이 높으면 희망이 있고 낮으면 없는 걸까요. 잘 계산해서 희망이 있으면 투자하고 없으면 발을 빼야 하는 걸까요. 아니죠. 희망은 그런 확률이 아닙니다. 희망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존재 양식입니다. 희망은 방관자들의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확신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히 11:1, 새번역) 초대 교회 그리스도인의 시대는 어땠을까요. 혹독한 박해의 시대요 앞이 보이지 않는 불안한 시기였지요. 희망이 없는 것 같은 시대였습니다. 히브리서는 그때 선조들의 믿음을 증언했습니다. 믿음의 선조들은 모든 가능성이 끝났어도 희망을 품고 길을 떠났습니다. 다 이루지 못했을지라도 희망으로 순종했지요. 끔찍한 고문을 당하면서도 희망을 꺾지 않았습니다. 선조들의 희망은 어디서 왔을까요. 이들의 희망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에서 왔습니다. 희망은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아무런 희망도 없습니다.

서재경 목사(수원 한민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514 깨어있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23-12-13 422
39513 천 원의 헌금 김장환 목사 2023-12-13 294
39512 걱정을 이기는 무기 김장환 목사 2023-12-13 321
39511 사랑을 전하라 김장환 목사 2023-12-13 238
39510 주께 부르짖으라 김장환 목사 2023-12-13 200
39509 나님을 찬양하라 김장환 목사 2023-12-13 155
39508 모든 영광을 주님께 김장환 목사 2023-12-13 173
39507 은혜로운 시험 김장환 목사 2023-12-13 227
39506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김장환 목사 2023-12-13 425
39505 진리의 기준 김장환 목사 2023-12-13 190
39504 기억하시는 하나님 file 지성호 목사 2023-12-12 257
39503 교회에서 독특한 존재 file 조주희 목사 2023-12-12 159
39502 떨기나무 인생 file 김종구 목사 2023-12-12 169
39501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file 서재경 목사 2023-12-12 87
39500 어떤 죽음 file 안광복 목사 2023-12-12 157
39499 서사의 위기 file 고상섭 목사 2023-12-12 95
39498 예배자의 길 file 지성호 목사 2023-12-12 198
39497 칸막이가 있는 삶 file 조주희 목사 2023-12-12 104
39496 세상은 평화 원하지만 file 김종구 목사 2023-12-12 109
39495 내 뒤로 물러가라 file 서재경 목사 2023-12-12 82
39494 교회안의 감정 : 인사이드 아웃 골목길묵상 2023-12-09 169
39493 돈 앞의 크리스찬 골목길묵상 2023-12-09 162
39492 네 가지 용기 골목길묵상 2023-12-09 281
39491 직면(3) : 비교의식 골목길묵상 2023-12-09 80
39490 직면(2) : 부끄러운 본심 골목길묵상 2023-12-09 66
39489 직면(1) : 뒤집어지는 사랑 골목길묵상 2023-12-09 81
39488 믿음의 삽질 골목길묵상 2023-12-09 202
39487 비진리의 세가지 물결 골목길묵상 2023-12-09 78
39486 행복을 찾아서 골목길묵상 2023-12-09 110
39485 용서와 사과의 시간 골목길묵상 2023-12-09 73
39484 자존심 때문에 ‘살려 달라!’하지 못하고 끝까지 허세를 부렸습니다. 물맷돌 2023-12-07 115
39483 선생님은 우리 가족에게 선물입니다! 물맷돌 2023-12-07 91
39482 끙끙 앓거나, 우물쭈물 머뭇거리며, 부글부글 끓어오르기 쉽습니다. 물맷돌 2023-12-07 46
39481 큰사람, 링컨 물맷돌 2023-12-07 123
39480 세상에는 ‘나도 맞고 남도 맞는 일’이 많음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물맷돌 2023-12-07 4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