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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일기194-7.13】 계룡산 국사봉
▲제756회 듣산은 국사봉-매봉재-청벽산-진날산 다녀왔다. 이상호 목사님 송목사님 부부와 4명이서 7.2km를 총 3시간 18분동안 걸었다. 등산후 ‘귀빈돌솥밥’에서 점심을 먹고 공주팀과의 산행은 오늘로 여름방학을 하고 선선한 가을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
영이 예민한 사람은 기운(奇雲)이 모이는 곳을 안다. 주로 무당들이 가장 잘 알고 기독교에서도 ‘영의 기도’를 하는 사람들은 기운에 민감하다. 우리나라 무당들의 성지는 계룡산이며 계룡산 주변에 기운이 몰려 있는 곳이 몇 곳 있다. 그 중에 하나가 국사봉 아래다.
나는 두 번 이곳을 지나 국사봉에 올랐는데, 두 번 다 길을 잃고 헤맸다. 오늘도 엉뚱한 곳으로 가다가 ‘두 분 목사님’의 영력(?)으로 금방 길을 찾아 제대로 올라갔다. 여기는 진짜 이상한 곳이다. 혼자 가면 무엇엔가 홀리는 곳이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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