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거룩한 끈

예화............... 조회 수 2163 추천 수 0 2002.12.07 23:36:41
.........
스코틀랜드의 숲 속 한 동네에 강아지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그 강아지는 너무도 더러웠고 못생겼습니다.
오랫동안 길을 잃고 헤맸던지 강아지는 굶주림에 거의 죽어 가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사람들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강아지 목에 달린 이름표를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마도 주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개를 붙들었습니다.

그들은 이름표를 보았습니다.
그 개의 이름은 "밥스"였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작은 글자들이 있었습니다.
"나는 이 나라 왕에게 속했습니다"

사람들은 놀랐습니다.
왕의 강아지였던 것입니다.
곧 경찰에 보고되었고 잘 보호되어 주인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왕의 부처가 에딘버러 성에 휴가를 왔다가 그를 잃은 것이었습니다.
강아지는 왕궁으로 돌아갔고 무서운 숲 속에서의 경험은 그치고 행복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수백 킬로나 멀리 떨어진 왕과 강아지를 연결시켜 준 것은 바로 이 이름표였던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신자들에게도 큰 교훈을 줍니다.
우리가 어디를 헤매던지 우리에게 이름표만 분명하다고 한다면
즉각적인 보호가 주어지게 되며 확실하게 주인에게로 인도된다는 사실입니다.
온 우주의 왕인 그리스도에게 속했다는 이름표만 확실하다면
아무 것도 두려울 것이 없게 된다는 말입니다.

무엇이 강아지를 받아들이게 했을까요?
강아지가 훌륭하게 숲 속에서 여러 날을 생존했기 때문입니까?
강아지가 왕에게 어떤 좋은 일을 했기 때문입니까?
강아지가 경호를 잘하기 때문입니까?
강아지가 보호를 받은 이유는 단 한 가지, 왕의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 일이 신자에게도 적용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것이기에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사랑에서 끊어 놓을 수 없습니다.

주보자료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8209 전화 한 통에서 시작된 사랑 블랙커비 2010-03-21 2162
28208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이정수 목사 2009-12-19 2162
28207 권리보다 앞선 순종의 결과 데이브 2009-08-26 2162
28206 [사랑밭 새벽편지]당신을 기다립니다 권태일 2005-09-20 2162
28205 부부관계(8가지 유형)가 자라는 아이에게 영향 징검다리 2006-12-10 2162
28204 죄를 인정하라 오스왈드 2006-06-27 2162
28203 내겐 너무 작은 하나님 브루스 2005-12-21 2162
28202 장기려 박사와 서원 임복남 2003-07-05 2162
28201 우리의 죄, 예수의 보혈과 의 레이 프리처드 2003-02-05 2162
28200 놀라운 오케스트라 예수감사 2013-10-03 2161
28199 시골 효자 이야기 영자 2013-04-21 2161
28198 수도사적 영성으로 살라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2013-01-12 2161
28197 우뇌의 긍정의 회로를 돌리세요 이주연 목사 2012-03-08 2161
28196 양심과 믿음으로 운영되는 병원 김장환 목사 2012-02-19 2161
28195 희망과 기쁨 예수보혈 2011-03-26 2161
28194 집념은 절망을 이긴다 file 류중현 2011-03-07 2161
28193 감사 편지를 쓰는 시간 김용호 2011-01-30 2161
28192 착각 한태수 목사 2011-01-13 2161
28191 수통 하나의 기적 김남준 2010-12-29 2161
28190 맛집은 메뉴가 단순하다 전병욱 목사 2010-09-23 2161
28189 5% leader vs. 95% follower [1] 전병욱 목사 2010-05-31 2161
28188 계획과 결정 이동원 목사 2010-03-22 2161
28187 진정한 영웅 이동원 목사 2009-10-26 2161
28186 이익보다 약속을 file 이주연 2009-02-04 2161
28185 영혼의 갈망 알리스터 2007-05-29 2161
28184 섬에서 섬을 보다 file [1] 김민수 목사 2013-08-02 2160
28183 쉼의 미학 김장환 목사 2013-04-04 2160
28182 이제부터 시작이야! 김장환 목사 2012-05-14 2160
28181 숲속의 기도 file 배성식 목사(용인 수지영락교회) 2012-01-12 2160
28180 황소와 노새 한태완 목사 2010-10-03 2160
28179 일본 동경과 대만 카오싱을 방문하며 이동원 목사 2009-12-14 2160
28178 역정의 존 번연 김장환 목사 2009-11-03 2160
28177 순교의 신앙 이동원 목사 2009-03-02 2160
28176 사랑할 줄 아는 사람 file 길자연 2007-10-08 2160
28175 죽음을 앞둔 사람의 전도 임한창 2004-01-14 216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