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아브라함 링컨(성경)

따뜻한............... 조회 수 2727 추천 수 0 2004.01.11 15:16:55
.........
그가 태어난 곳은 작은 시골이었다. 아버지는 신발 수선공이었으며
너무 가난해 그는 초등학교를 중퇴해야 했다.시내에 가게를 열었지만
파산하고 빚 갚는데만 15년이 걸렸다. 그가 거친 직업은 농부,뱃사공,
장사꾼,군인,우체국 직원 등 열가지가 넘는다. 첫번째 약혼자는 죽고
나중에 결혼해 태어난 자식들도 연이어 둘이나 죽는다.

그런데 그가 57살에 죽기까지, 그의 세익스피어 연구는 전문가 수준이었고 그의
성경지식은 신학자 수준이었다. 그는 정치가로서보다는 신앙과 기도의 사람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자기 방이나 집무실에서 무릅꿇고
통성으로 기도하였으며 매일 성경을 묵상하고 감사의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오늘 11월 19일은 그 링컨 대통령이 유명한 게티스버그 연설을 한 지 138년이
되는 날이다. 불과 266단어, 2분 남짓했던 연설이 인류사에 남는 명연설로
남게 된 것은 연설의 마지막 부분 때문이다. "주님의 품안에서 자유의 국가가
될 것입니다. 국민의,국민에 의한,국민을 위한 정부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의 16대 대통령 취임연설 또한 다음과 같이 시작한다."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저는 결코 직면해 있는 이 큰 어려움을 성취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는 결국
성경 한권으로 남북전쟁에서 승리하고 노예해방과 미국통합을 이루어내게 된다.

그 성경 한권은 어머니가 유일한 유산으로 주신 것이었다. 링컨은 이렇게 회고했다.
"어린시절 어머니가 날마다 읽어주신 성경구절이 마음속에 남았습니다. 어머니는
'부자나 위인이 되기보다 성경읽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되라'고 유언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성경이다"라고 고백하고 권하던 링컨에게는,
자식을 앉히고 성경 읽어주는 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한 어머니가 있었던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7261 새벽에 벌떡 일어나자 전병욱 목사 2010-07-11 2077
27260 인생의 황금률 이진우 2008-11-11 2077
27259 사랑한다고 말할 기회 리차드 2007-09-13 2077
27258 식탁이 살아야 가정이 산다 김성묵 2006-12-07 2077
27257 우리교회 발전소 file 장학일 2006-12-05 2077
27256 돈 여자 결혼 file 피영민 2006-06-08 2077
27255 [본받아] 거룩한 십자가의 길에 대하여 토마스 2005-04-08 2077
27254 내가 바라는 것 이주연 목사 2013-04-22 2076
27253 진정한 겸손 김장환 목사 2012-12-29 2076
27252 개척 정신과 포기 바이러스 김필곤 목사 2012-08-08 2076
27251 승리 file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2012-07-21 2076
27250 비전의 완성 김장환 목사 2012-05-14 2076
27249 작은 차이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2-04-13 2076
27248 욕심은 사망을 이끈다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2-04-13 2076
27247 거짓말 같은 이야기 김장환 목사 2011-08-24 2076
27246 아이야, 물을 끓여라 차를 달이자 이외수 2010-11-21 2076
27245 반복적 분노가 우울증을 낳는다 전병욱 목사 2010-09-23 2076
27244 소녀의 우산 김장환 목사 2010-05-10 2076
27243 습관적인 죄 file 강안삼 장로 2009-11-12 2076
27242 테레사 수녀의 즐거운 인생 이동원 목사 2009-10-26 2076
27241 더 나은 물질관 권태진 목사 2009-10-25 2076
27240 작가의 의무 이주연 2009-10-23 2076
27239 심판 날의 비극 토저 2009-05-22 2076
27238 불행의 한복판에서 찬양하라 브리스코 2009-03-24 2076
27237 [지리산 편지]링컨과 성경과 어머니 [1] 김진홍 2005-04-30 2076
27236 현존자이신 하나님을 의식하라 이재철 2008-09-23 2076
27235 목마른 자를 찾으신다 백금산 2007-04-12 2076
27234 나도 할 수 있다면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링클레터 2006-08-18 2076
27233 상실이라는 특별한 은혜 제럴드 2006-02-11 2076
27232 믿는 자에게 임하는 기적 file 김봉준 목사(구로순복음교회) 2013-12-24 2075
27231 주님! 말씀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소서! 김장환 목사 2013-08-09 2075
27230 깊음의 샘 발견되다 김계환 2011-10-24 2075
27229 창조를 낳는 원동력 장학일 목사 2011-08-13 2075
27228 아버지 김필곤 목사 2011-06-08 2075
27227 에어컨과 여름건강! 황성주 박사 2011-04-26 207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