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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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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조회 수 821 추천 수 0 2004.03.28 17: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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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애크만(David Akeman)은 시사 잡지사의 홍콩 지사 수석 특파원으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데이빗은 헌신된 그리스도인이며, 주님에 대한 간증을 스스럼없이 나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당시 애크만은 편집국장의 불경스런 언사로 인해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주님의 이름을 헛되이 들먹거리지 않고는 대화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의 대화법은 끊임없는 맹세로 가득했습니다. 애크만은 마음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누그러뜨리고자 노력했지만, 내적으로 스트레스는 쌓여만 갔습니다.
마침내 안전밸브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어느 날 이 편집국장의 맹세하는 말이 더욱 모욕적으로 들렸고, 애크만은 거의 폭발적으로 말했습니다. “이봐요. 그렇게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사용하는 것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이 일 이후에 데이빗은 더 이상 불경한 말을 들을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가 폭발적으로 분노를 표현한 것으로 인해 조절이 필요하긴 했지만, 그는 어려운 문제와 맞부딪혀서 잘 해결했던 것입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표현법에 대해서도 편집국장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데이빗은 기독교 실업인 조찬이 있으며 그곳에서 경영진 가운데 한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대한 간증을 하기로 되어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다소 불확실한 마음에서 데이빗은 편집국장에게 한번 가 보지 않겠느냐고 물었고, 놀랍게도 그는 동의를 표했습니다. 그 조찬회에서 편집국장은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님으로 모셔 들였습니다.

- 「영웅적인 삶을 산 그리스도인들」/ 윌리암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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