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늘 기준으로 사는 삶

김형준............... 조회 수 2575 추천 수 0 2005.08.06 07:49:01
.........
며칠 전 새벽 기도가 끝난 뒤 우연히 교회 쓰레기통을 열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라이터와 한두 개 정도 피우고 남은 담배 한 갑이었습니다. 저는 한참 동안 그것을 바라보았습니다. 담배를 버리기까지 갈등을 겪고 결단했을 그 사람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참 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인생의 기준을 바꾸면 전에는 대단히 귀하고 소중하던 것이 별것 아니게 됩니다. 대신 예배 시간이나 봉사 그리고 감사와 기도와 찬송이 나에게 소중한 자산으로 남습니다. 가족을 사랑하고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 싶은 마음도 새롭게 생길 것입니다. 소중했지만 가치를 몰라서 버렸던 수많은 것들을 다시 발견하게 됩니다. 신앙이 없는 사람들은 세상의 복이 중요하지만, 신앙을 가진 사람은 세상이 말하는 복이라는 것을 통해서 무엇을 하기 원하는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나를 슬프게 하고 화나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정말 화날 일에 화가 납니까? 정말 슬퍼할 일에 슬퍼합니까?
나는 실패라고 말하는데 주님이 보실 때에는 성공인 경우가 많습니다. 잘못된 기준을 가지고 낙심하거나 즐거워하지 말고 구원의 감격을 가지고 승리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슬픔의 자리에서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교만이나 자만의 자리에서도 내려오십시오. 세상의 잘못된 기준으로 자신을 보지 마십시오. 이 땅을 살지만 우리는 하늘의 기준을 가지고 오늘을 살아가는 천국의 시민들입니다. 이보다 더 소중한 자리는 없습니다.
- 「천국 시민의 인생기준」/ 김형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881 믿음의 진실성 스펄전 2008-04-26 2576
31880 참 늙기(Wellaging) 김필곤 목사 2012-09-05 2575
31879 절망을 극복하는 기도 이동원 목사 2009-05-20 2575
» 하늘 기준으로 사는 삶 김형준 2005-08-06 2575
31877 비너스 파리덫 김계환 2012-02-19 2574
31876 술주정꾼을 전도한 무디 김장환 목사 2010-01-26 2574
31875 1-Massage, You-Massage 이정수 목사 2010-01-03 2574
31874 나는 죄인입니다. 이우근 2006-01-20 2574
31873 혼란 중에 드려야 할 바른 예배 예화 2002-12-07 2574
31872 신앙은 투항 이주연 목사 2013-06-18 2573
31871 오월의 아침 이주연 목사 2013-05-15 2573
31870 당신이 들어본적이 없는 가장 흥미로운 소리 김계환 2012-09-15 2573
31869 편견이 부른 편견 김장환 목사 2012-08-27 2573
31868 신발속의 모래 김장환 2011-11-15 2573
31867 마음 착한 사람 찾겠네 김필곤 목사 2011-04-04 2573
31866 생각은 온갖 게으름을 만들어 내지만 실천은 온갖 깨달음을 만들어 낸다 이외수 2010-11-21 2573
31865 침묵의 영성 이동원 목사 2010-03-08 2573
31864 누구를 위한 잔치인가? 김장환 목사 2010-01-31 2573
31863 마지막까지 쓰임 받는 하나님 사람 강안삼 장로 2009-11-19 2573
31862 [마음을] 호라이 상자 캐더린 2007-07-21 2573
31861 담배를 끊어야 하는 이유 예수영광 2011-07-26 2572
31860 후회 없는 목회생활 원로목사 2010-07-31 2572
31859 마지막 잎새에 건 희망 김흥규 목사 2010-06-24 2572
31858 비를 기다리는 농부처럼 반태효 2005-05-14 2572
31857 누구를 의지하십니까? 서정오 2005-02-21 2572
31856 크리스마스 선물 작은창 2004-09-14 2572
31855 진정한 승리자 예수승리 2012-01-23 2571
31854 비움과 채워짐 file 배성식 목사(용인 수지영락교회) 2012-01-12 2571
31853 같지 않은 은혜 김필곤 목사 2011-05-19 2571
31852 인내와 끈기 예수감사 2010-12-28 2571
31851 여호와로 기뻐합시다 김필곤 목사 2010-11-19 2571
31850 박지성의 직업정신 김장환 목사 2010-07-25 2571
31849 따뜻한 말 한마디 박종혜 2010-05-05 2571
31848 바로 지금이 중요합니다. 조동천 목사 2010-04-23 2571
31847 친구의 원망 김장환 목사 2010-04-08 257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