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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비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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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있는 곳에는 어둠이 머물 수 없습니다

김필곤............... 조회 수 2736 추천 수 0 2006.02.06 18: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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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성자라고 불리는 선다 싱은 어릴 때 어머니가 시크교 사도였기 때문에 철저하게 시크교식 교육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는 선교사들이 싫어 선교사 학교에 돌멩이를 던지고 성경을 불태운 사람입니다. 친구들을 모아 놓고 자기 집에서 성경을 불태우며 "만약 기독교의 신이 참 하나님이라면 성경을 불태우는 자신이 당장 벌을 받을 것이라"고 장담하던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가 성경을 불태운 후 학교에 가지 못하고 3일 동안 금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그 입에서 하나님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면 보여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죽기로 결심하고 금식하며 기도하던 마지막 날 새벽 5시 그는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환한 광채 속에서 어떤 이가 나타났습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셨던 아들 예수 그리스도다" 그는 바울처럼 예수님을 만난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자 그럼 이제 두 눈을 크게 뜨고서 똑똑히 보아라. 십자가에 못 박힌 나의 두 손발과 창에 찔린 옆구리를 말이다." "내가 이처럼 십자가 형틀 위에서 참혹하게 죽은 것은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증거가 될 뿐만 아니라 너를 지극히 사랑하여 구원하기 위한 것이란다."

그는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똑똑히 보고 들었습니다. 선다 싱은 고꾸라지면서 소리쳤습니다. "오 나의 구주 예수님이여 여태까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부정하고 잘 못된 우상만 섬겨 왔던 저의 큰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그리고 이제부터는 저를 대신하여 죽으신 주님만을 위하여 살게 하옵소서" 그는 변하여 맨발의 전도자 인도의 성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빛으로 오셨습니다. 어둠은 어둠이 물리칠 수 없습니다. 빛이 올 때 물러납니다. 빛을 받으면 고통 당하던 자에게 흑암이 없어지고 멸시 당하던 자가 영화롭게 되고 사망의 그늘에 갇힌 자들이 생명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 8:12)"

이 빛을 받으면 생명이 살아납니다. 이 빛을 받으면 어둠이 물러갑니다. 죄의 노예로부터 해방이 됩니다. 죽음의 노예로부터 해방이 됩니다. 이 빛을 받으면 어두움의 사상, 어두움의 지식, 어두움의 도덕, 어두움의 문화가 달아납니다. 이 빛이 임하면 음란한 밤의 문화가 달아납니다. 이 빛을 받으면 밝게 보게 만듭니다. 이성이 살아납니다. 지성이 새로워집니다. 양심이 살아납니다. 이 빛을 받으면 아름다워집니다. 가정이 아름다워지고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 빛을 받으면 따뜻해집니다.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표정이 따뜻해집니다. 언어가 따뜻해집니다.

-열린편지/김필곤 목사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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