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어린아이와 같은믿음

앨리스............... 조회 수 2779 추천 수 0 2006.06.10 13:04:05
.........
어느 날, 다섯 살짜리 딸이 아빠에게 다가와 다소 괴로운 목소리로 물었다. “아빠, 너무 더워. 수영
장에 가면 안돼?” 그 아이의 아빠는 딸에게 “나중에 가자꾸나” 하고 말했다. 자꾸만 “왜 오늘은 안
돼?” 하고 묻는 딸아이에게 아빠는 갈 수 있는 돈이 없다고 힘들게 설명해 주었다. 그러자 딸아이는
“하나님한테 부탁할 거야!”라고 말하고는 약간 도전적인 태도로 자신의 방으로 뛰어 들어갔다. 호
기심이 생긴 아빠는 방문 앞에 서서 딸이 하나님께 하는 기도를 들었다. “하나님, 여기는 오늘 너무
너무 더워요. 진짜 너무너무요. 난 수영장에 가고 싶어요. 아빠는 돈이 없어서 저를 데려갈 수 없대
요. 그러니 제발 하나님이 어떻게 좀 해주실래요? 고맙습니다, 하나님. 아멘.”
아이는 수영복을 입었다. 그리고 목에다 수건을 두르고 현관을 향해 걸어가며 이렇게 선언했다. “밖
에 나가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 건지 기다릴 거야.” 딸아이는 무릎에 팔꿈치를 붙이고 손에 턱을 받
친 자세로 현관 앞 계단에 자리 잡고 앉았다. 바로 그때 전화가 울렸다. 전화를 한 사람은 이웃집 부
인이었다. “가족끼리 서로 친해지면 좋겠어요. 컨트리클럽으로 수영하러 가려는데 함께 가면 어떨
까요? 저희에게 무료 티켓이 있거든요.”
아이의 아빠는 말했다. “좋지요! 그런데 언제쯤 가실 계획이세요? 저희가 준비할 시간이 좀 필요한
데요….” 그러자 이웃집 부인이 말했다. “괜찮아요. 우리도 아직 준비가 전혀 안 됐어요. 사실은 몇
분 전까지만 해도 생각하지 않은 일이거든요.”
- 「내 인생을 바꾼 가족 사랑」/ 앨리스 그레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7719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박조준 2004-05-12 2117
27718 염려병 장자옥 2004-04-25 2117
27717 침묵을 지키는 지혜 강준민 목사 2013-02-13 2116
27716 진화론적 년도계산의 속임수 김계환 2012-08-12 2116
27715 미쳤다고 보일 만큼 웃어라 고훈 목사 2010-10-05 2116
27714 파괴는 쉽고 건설은 어렵다 전병욱 목사 2010-07-11 2116
27713 희망이야기 예수섬김 2010-06-12 2116
27712 사소한 것이 큰 차이를 만듭니다. 김필곤 목사 2010-04-01 2116
27711 종교개혁의 기적 서재일 목사 2009-11-12 2116
27710 준비된 사람 file 설동욱 2007-03-22 2116
27709 사랑이 없으면 file 서정오 목사(서울 동숭교회) 2014-02-14 2115
27708 마인드 세트와 신앙인 김필곤 목사 2012-02-29 2115
27707 바로, 이 순간 김장환 목사 2012-02-19 2115
27706 많고 많은 이름들 중에서 제일 그리운 이름은 그래도 사람. 이외수 2011-03-17 2115
27705 긍정적인 언어 김장환 목사 2010-03-17 2115
27704 슬픔이 없는 곳 고도원 2009-10-29 2115
27703 시간은 생명입니다. 김필곤 2007-10-28 2115
27702 콜래보레이션 file 설동욱 2006-05-09 2115
27701 우리가 받아야 할 도전 알란 2006-02-25 2115
27700 인내는 장애물을 극복한다 지그 지글라 2003-02-19 2115
27699 주를 경외하면 이주연 목사 2013-11-15 2114
27698 현실을 죽이는 꿈 전병욱 목사 2010-09-23 2114
27697 로마가 로마인 이유 file 손세용 목사 2010-08-23 2114
27696 애완견 푸들 - “샘물” 이정수 목사 2009-11-01 2114
27695 오해 강안삼 2008-11-21 2114
27694 농부 하나님 김진홍 목사 2003-05-13 2114
27693 구름은 해를 오래도록 가리지 못합니다. 김필곤 2008-07-10 2114
27692 신학교수는 죄인의 괴수의 괴수?! 박동현 2008-04-02 2114
27691 사랑의 빚 file 김상복 2005-11-22 2114
27690 사람들이 기도하지 않는 이유 명성훈 2004-10-10 2114
27689 은혜의 기쁨 장경철 2004-01-04 2114
27688 평화를 위한 씨앗 이상화 2003-01-22 2114
27687 밭에 가라지를 심지 말라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2-11-01 2113
27686 아무 것도 아니야! 김장환 목사 2011-08-24 2113
27685 엄마의 이름 김장환 목사 2010-05-10 211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