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희망은 희망을 선택하는 자의 것입니다.

김필곤............... 조회 수 2359 추천 수 0 2006.06.28 14:23:37
.........
하비 맥케이의 책 “기회”에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서던일리노이 대학교에 갓 입학한 마크 빅터 한센은 열렬한 파티광이었습니다.
하지만 2년 후 그 애벌레는 파티 조명과 맥주통을 던져버리고 거의 모든 과목에서 A학점을 받는 나비가 되었습니다.
마크를 일깨워준 사람은 그곳 교수로 있던 버키였습니다.

마크는 버키를 ‘내 우상!’이라 불렀습니다.
1970년 봄, 베트남 전쟁으로 뒤숭숭한 상황에서 켄트 주립대학에서 총격사건이 터지자 서던일리노이 대학교에서도 학생들이 학교를 점거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주 방위군이 진입하고 최루가스가 캠퍼스의 하늘을 자욱하게 뒤덮었습니다.
대학은 5월 중순에 휴교에 들어가 여름학기가 시작될 때까지 교문을 닫았습니다.
당시 조교였던 마크는 해고되었습니다.
그 때 버키 교수는 ‘ 자넨 해고됐네. 우리 특별 프로그램의 예산 지원이 끊어졌네. 큰 일을 하고 싶다면 개인이나 기관에 의지할 생각을 버리게.’

이 말을 듣고 마크는 지오데식 돔 건설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년 후 마크의 작은 회사는 2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1974년 석유 파동이 일어나면서 상황은 급격히 악화되었습니다.
마크는 순식간에 빈털터리가 되었습니다.
변호사를 고용할 300달러조차 없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혼자서 파산 처리법을 공부했습니다.

두 번째 실패의 쓴 잔으로 실의에 잠겼을 때 그는 우연히 무릎에 떨어진 ‘전국 강연자 협회’의 설립자 캐빗 로버츠의 동기 부여 오디오 테이프를 들었습니다.
듣고 또 듣고 무려 287번이나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동기부여 강연자가 되었습니다.
마크는 잭 캔필드와 함께 가슴을 울리고 영혼을 흔드는 이야기로 가득담긴 책을 써보기로 작정했습니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Chicken Soup for the Soul』라는 제목도 정했습니다.
그러나 그 책은 33곳의 출판사에서 거부당했습니다.
마크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닭고기 수프’는 최고의 책이 되었습니다.
1998년까지 ‘닭고기 수프’ 시리즈는 2,800부가 팔렸습니다.
2004년에는 1억 부 가량이 팔렸습니다.
소매 가격으로 10억 달러가 넘는 액수였습니다.

실패의 사실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패에 대한 태도입니다.
행복은 고통을 없앤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고통을 없앰으로써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삶의 의미를 발견함으로써 찾아지는 것입니다.
머릿속에 희망을 좀먹는 부정적인 비디오테이프를 모두 꺼내 버려야 합니다.
바다에 빠진 경험이 있어도 고래를 보고 싶으면 바다로 가야 합니다.
수없이 아웃을 당했어도 홈런을 치고 싶으면 계속 방망이를 휘둘러야 합니다.
희망은 희망을 선택한 자의 것입니다.

-열린편지/김필곤 목사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0150 차이가 크면 소리가 요란해집니다. 김필곤 목사 2011-02-17 2362
30149 좋은 사람의 조건 전병욱 목사 2010-09-20 2362
30148 술병이 없는 테이블 [2] 김학규 2010-06-19 2362
30147 욕심으로 구하는 기도 김장환 목사 2010-02-10 2362
30146 남편을 인정하는 아내 강안삼 2006-02-07 2362
30145 당신 나랑 결혼해서 행복해? 김영숙 원장(가정문화원) 2013-08-13 2361
30144 온유한 마음 임준택 목사 2010-12-17 2361
30143 황금기&황혼기 이지현 2010-10-06 2361
30142 나무타기 달인의 경고 이정수 목사 2010-01-17 2361
30141 헛된 인생의 목표 이동원 목사 2009-10-19 2361
3014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사람 이주연 2009-10-16 2361
30139 그분 안에서, 누구나 변화할 수 있다 데이빗 2005-04-19 2361
30138 당신의 실패---안전한 심장 김계환 2012-01-21 2360
30137 사랑하고 축복하는 삶 file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2011-11-14 2360
30136 4가지 남편 유형 김장환 목사 2011-09-22 2360
30135 고전예화 59. 기도로 가는 고물 시보레 트럭 이정수 목사 2009-09-18 2360
30134 핍박받는 자의 복 이동원 목사 2009-03-02 2360
30133 아들목사 임직예배 file 최낙중 2006-09-07 2360
30132 추장의 후계자 예수영광 2011-02-13 2359
» 희망은 희망을 선택하는 자의 것입니다. 김필곤 2006-06-28 2359
30130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라 file 고수철 2004-11-22 2359
30129 일본에서 있던 이야기랍니다. 공수길 목사 2013-06-29 2358
30128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김장환 목사 2013-01-24 2358
30127 울리는 꽹과리 김장환 목사 2012-03-17 2358
30126 아침 식사는 반드시 하라! 황성주 박사 2011-04-23 2358
30125 왜 열대지방에서는 문명이 발달하지 못했는가 [1] 전병욱 목사 2010-07-26 2358
30124 양보할 줄 아는 마음 박동현 교수 2010-01-30 2358
30123 오직 항상 주님께 집중 정원 목사 2010-01-24 2358
30122 진리를 찾는 사람들 이동원 2009-04-30 2358
30121 아름다운 용기 최홍준 2008-04-26 2358
30120 하나님의 박수 패터슨 2006-09-01 2358
30119 불평입니까 찬양입니까? 임복남 2003-06-04 2358
30118 찬양의 위대함 김장환 목사 2013-11-29 2357
30117 어느 기도 김장환 목사 2013-10-07 2357
30116 여행의 목적지 김장환 목사 2011-03-12 235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