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영생을 믿는 자

파이퍼............... 조회 수 2583 추천 수 0 2006.09.01 09:07:02
.........
레이몬드 럴(Raymond Lull)은 1235년 스페인 팔마(Palma)의 저명한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79세까지 유럽 대학에서 동양 언어를 가르쳤다. 그의 제자들과 친구들은 그가 학문을 탐구하다가 생을 마감하기를 바랐다. 하지만 럴은 자신이 철학 교수가 아닌 선교사로서 죽기를 원했다.
그는 튜니스(Tunis)의 회교 중심지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두 번 투옥된 후 추방당했다. 여든을 바라보던 그는 순교를 원했을 뿐만 아니라 그곳에 있는 몇 안 되는 크리스천들을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어했다. 1314년 8월 14일, 그는 부기아(Bugia)로 들어가서 몇몇 개종자들과 함께 거의 1년간 비밀리에 전도를 했다. 그러다가 너무나 순교를 열망한 나머지, 그는 시장터로 나가 사람들에게 자신이 옛날에 추방된 바로 그 사람이라고 밝혔다. 주민들은 분에 못 이겨 그를 마을 밖으로 끌어냈다. 1315년 6월 30일, 그는 왕의 명령에 의해 돌에 맞아 순교했다.
오늘날 순교가 가진 속죄 효험에 대해 잘못 가르친 중세 시대의 신학을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하지만 사슴이 목말라 시냇물을 찾듯, 시냇물에 가까이 갈수록 더욱 갈증을 느끼듯, 성도의 영혼은 그리스도를 갈망하며 순교로써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갈망한다. 십자가의 군병들이 전쟁터에서 승리의 나팔 소리가 들리기 직전에 또는 하늘나라의 대관식 입장을 앞둔 시기에 은퇴하기를 원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영생을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않는다.
- 「말씀을 향해 바로 서기」/ 존 파이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954 법보다 더 무서운 것 김장환 목사 2010-07-09 2586
31953 죽음을 앞둔 감사 김장환 목사 2009-12-15 2586
31952 값진 시련 블렉커비 2008-07-29 2586
31951 행동하는 신앙인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3-03-08 2585
31950 홍수 심판과 바벨탑에서의 영적 전쟁 신성종 목사 2013-03-03 2585
31949 가장 슬픈 사람 김장환 목사 2011-10-19 2585
31948 민족이 하나되는 비전 김필곤 목사 2011-05-06 2585
31947 감사 예물 김장환 목사 2010-01-12 2585
31946 예수님이 주신 힘 김장환 목사 2013-12-15 2584
31945 인간 재생 실험 김필곤 목사 2011-04-17 2584
31944 자본의 자비원리 김필곤 목사 2011-03-29 2584
31943 믿음을 증가시키는 방법 김열방 목사 2010-04-06 2584
31942 하나님의 요청 김장환 목사 2010-03-02 2584
31941 구원받았으면 성장하라 정요석 2007-07-14 2584
31940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 유원철 목사(코스모스교회) 2013-11-22 2583
31939 가난이 재산 김장환 목사 2012-01-24 2583
31938 죽음에 대하여.. 여운학 장로 2011-02-05 2583
31937 목숨까지 주는 사랑 조임생 집사 2010-06-10 2583
31936 어떤 할머니의 독특한 전도법 이동원 목사 2009-05-07 2583
» 영생을 믿는 자 파이퍼 2006-09-01 2583
31934 놀이의 의미 이정수 목사 2002-11-11 2583
31933 인생의 길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3-09-23 2582
31932 깊음의 샘들”이 발견되다! 김계환 2013-01-09 2582
31931 진리의 말씀 송태승 목사 2012-01-23 2582
31930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송태승 목사 2011-11-03 2582
31929 태산 같은 지식이 티끌 같은 깨달음만 못하다. 이외수 2011-05-30 2582
31928 짝사랑 목회 주광 목사 2011-03-16 2582
31927 하나님이 얼굴을 숨기실 때 - 시143편 이동원 목사 2010-11-29 2582
31926 어울림의 축복 이한규 목사 2010-08-07 2582
31925 키위새 [1] 한기채 목사 2010-03-06 2582
31924 승리케 하는 기도 김장환 목사 2010-01-09 2582
31923 일치일난(一治一亂) 이정수 목사 2009-10-24 2582
31922 메일 책벌레 273호 | 구체적인 비전의 놀라운 힘 마중물 2006-02-11 2582
31921 축복의 어머니 file 장자옥 2007-06-11 2582
31920 꽃다지 file 김민수 목사 2013-03-26 258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