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그분의 사랑

제임스............... 조회 수 2045 추천 수 0 2007.05.29 22:26:23
.........
새벽 4시, 6개월 된 아들이 울기 시작했다. 젖 먹을 시간. 내가 분유를 먹여 줄 차례였다. 아기 방에
들어가 젖병을 물려 주자 아기는 곧 잠잠해졌다. 무릎에 누이자 녀석이 나를 보며 방긋 웃었다. 우
리의 눈이 서로 마주치자 내 마음은 따뜻한 사랑으로 벅차올랐다. “제이콥, 아빠는 너를 무척 사랑
한단다.”
그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제이콥은 이미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이
다. 말로 묘사하거나 설명하지는 못하지만, 제이콥은 느끼고 있었다. 사랑은 그 방 안에, 아기를 안
은 품 안에, 그리고 아기를 달래는 말 속에 차고 넘쳤다. 내 얼굴에도 사랑이 쓰여 있다. 내 눈에도
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도 이와 같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
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
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민 6:24~26).
이 말씀은 “내가 미소 지으며 너를 바라볼 때 네가 그것을 알기 원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열정적
인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신다. 우리가 이해하기에 그 사랑은 너무나 광대하다. 우리에게는 그 사
랑을 충분히 묘사할 만한 단어가 없다. 그러나 우리는 알 수 있다. 그분이 우리 손을 잡으실 때 그
사랑은 그분의 손안에 있으며, 우리를 위로하실 때 그 사랑은 그분의 부드러운 말씀 속에 담겨 있
다. 그 사랑은 그분의 얼굴 전체에 쓰여 있는 것이다.
- 「하나님이 내게 반하셨다」/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6895 입장을 달리해서 보라 전병욱 목사 2010-09-23 2046
26894 용서의 비밀 손기철 장로 2009-11-28 2046
26893 개만도 못한 놈! 이정수 목사 2009-11-14 2046
26892 초기 진단, 초기 치료 고도원 2009-10-22 2046
26891 세상 부요의 허무함 이동원 목사 2009-05-07 2046
26890 연약한 피조물 이동원 목사 2009-04-10 2046
26889 십자가가 행복이다 file 서정오 목사(서울 동숭교회) 2014-08-07 2045
26888 감정의 잠금장치를 가지라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3-02-06 2045
26887 신데렐라의 자신감 전병욱 목사 2010-09-23 2045
26886 무엇이 위대한가? file 김인환 목사 2010-08-23 2045
26885 The family man & jump 2001 전병욱 목사 2010-05-18 2045
» 그분의 사랑 제임스 2007-05-29 2045
26883 죄인, 그러나 은혜의 도구 케이 아드 2004-09-19 2045
26882 오늘 회개하라 왓슨 2004-03-19 2045
26881 성전을 위한 기도 최효섭 2003-10-21 2045
26880 순종의 위대함 이주연 목사 2014-08-18 2044
26879 타이밍과 방향 한태수 목사 2010-11-05 2044
26878 생명력 있는 희망 김장환 목사 2010-10-12 2044
26877 우울할땐 흙장난을 해보세요 김장환 목사 2010-08-18 2044
26876 비주류(非主流)도 존중받는 사회를 그리며 박동현 교수 2010-02-24 2044
26875 온유한 사람 file 권오성 2008-05-14 2044
26874 남자는 가꾸는 여자를 좋아한다 이정수 2005-05-25 2044
26873 다 걸기(All-in) file 김철규 목사(서귀포성결교회) 2013-10-11 2043
26872 세살배기가 남긴 선물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2011-09-12 2043
26871 진정한 나무의 실천 김장환 목사 2011-03-12 2043
26870 아래로부터의 성장 한태수 목사 2011-03-06 2043
26869 10센티미터 자의 깨달음 김장환 목사 2010-09-13 2043
26868 벌떡 특새 유행어 전병욱 목사 2010-07-11 2043
26867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예수감사 2010-07-04 2043
26866 평화의 조건 이주연 2009-10-16 2043
26865 절망을 극복하는 힘 무명 2009-03-03 2043
26864 교통사고 file 고훈 2006-11-02 2043
26863 호열자 귀신 예수감사 2013-03-20 2042
26862 비행 착각' '신앙 착각' 김욱용 목사 2012-09-25 2042
26861 희망을 심는 사람들 김필곤 목사 2012-08-02 204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