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공의의 재판관

황병철............... 조회 수 2352 추천 수 0 2008.01.14 18:33:31
.........
1990년, 미식축구 선수이자 영화배우이며 국민 영웅이었던 O. J. 심슨이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죄
목은 ‘전처와 그 애인 살해.’ 그에 대한 결정적 증거는 현장에서 채취한 DNA로서 심슨의 것과 일치
했다. DNA가 일치할 확률은 1만분의 1. 검사는 심슨이 99.99퍼센트 살인자라고 결론을 내렸다. 반면
에 변호사는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인구 300만 명 중에 300명이 같은 DNA를 공유하고 있으므로 심
슨이 살인자라는 결론은 99.7퍼센트 오판이라고 했다. 진실은 하나다. 심슨이든지, 검사든지 누구
한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 세상 법정은 아직도 그 사건에 대한 진상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때로 법정은 권력과 돈에 의해 ‘가진 자의 전당’이 되기도 한다. 정의는 땅에 밟히고, 악은 공중에
사무친다. 억울하게 죽은 순교자들의 피는 제단 밑에 흐르고, 그 영혼들은 자신의 억울함을 갚아 달
라고 부르짖는다. 절대적으로 공평하고 지혜로운 심판자가 계셔야 한다. 뒤틀린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심판자가 오셔야 한다. 역사의 오심(誤審)을 밝히기 위해 정의의 재판이 열려야 한다. 간음자,
불신앙자, 고아와 과부를 학대한 자가 내세에서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면 세상에 희망이 없다. 하지
만 다행히도 하나님은 공평한 재판관이 되어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심판의 날에
정확한 응보가 이뤄질 것이며, 세상의 부당함이 더 이상 우리를 괴롭히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 내 영혼의 정원사」/ 황병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0064 축복의 부메랑 file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2018-02-27 707
30063 찐’의 의미 file 이성준 목사 2020-06-19 707
30062 큰 그릇 안에 큰 축복 보시니 2004-04-20 708
30061 거룩한 공교회를 믿사오며 file 박성규 부산 부전교회 목사 2017-02-06 708
30060 세 가지 절망 김장환 목사 2019-01-14 708
30059 사명을 지키는 성도 김장환 목사 2019-04-09 708
30058 주님께 맡겨라 file 홍융희 목사 2019-05-30 708
30057 20%의 인내 김장환 목사 2019-07-25 708
30056 뱀무 file 김민수 목사 2014-07-09 709
30055 얼마나 허무한 일입니까 file 장덕봉 목사(요나3일영성원) 2014-12-17 709
30054 12살 로건이 만난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14-09-22 710
30053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 이한규 목사 2015-06-11 710
30052 하나님의 상 받는 아들 새벽기도 2015-08-07 710
30051 돼지와 소의 차이 김장환 목사 2017-06-29 710
30050 허세인가, 믿음인가 손석일 목사 2021-04-10 710
30049 여유로운 한 줄기 기쁨으로 이주연 목사 2014-05-06 711
30048 따라가는 사람, 따르게 만드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15-03-28 711
30047 돌아설 여유 김장환 목사 2015-07-19 711
30046 위기는 또 한번의 기회 한태완 목사 2016-05-05 711
30045 빛이 필요한 곳 김장환 목사 2017-03-10 711
30044 고난의 유익 김장환 목사 2019-05-25 711
30043 인생을 바꾼 질문 김장환 목사 2020-04-27 711
30042 여호와를 앙망하다 file 전담양 목사 2020-05-18 711
30041 헛된 것을 따르는 삶 김장환 목사 2020-12-10 711
30040 최고의 선물 이성준 목사 2021-07-05 711
30039 선생님의 사랑 한태완 목사 2015-04-21 712
30038 즐겨내는 십일조 한태완 목사 2015-10-30 712
30037 명분 있는 죽음 김장환 목사 2015-11-20 712
30036 知慧(지혜)란? 이정수 목사 2016-06-16 712
30035 사명의 행복 김장환 목사 2021-07-23 712
30034 바람직한 자녀교육 한태완 목사 2015-02-22 713
30033 솔직한 믿음 김장환 목사 2018-12-19 713
30032 세상에 취해 살지 말라 새벽기도 2015-05-01 714
30031 상처를 꽃으로 피워내는 사람 file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2015-12-03 714
30030 성공을 불러오는 지혜 한태완 목사 2016-08-25 71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