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죄의 함정

김남준............... 조회 수 2172 추천 수 0 2008.09.23 23:47:01
.........
어렸을 때, 할머니가 새 잡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큰 바구니를 엎어서 한쪽 부분에 막대기를 세
워 걸쳐 둡니다. 그리고 바구니 안까지 쌀이나 보리를 조금씩 뿌린 다음에 바구니에 연결된 실을
쥐고 구석으로 가서 숨어 있으면 모든 준비는 끝납니다. 그렇게 조용히 기다리면 새가 날아옵니다.
새는 미끼를 주워 먹고, 급기야 친구들까지 불러들여 함께 바구니 쪽으로 옵니다. 처음에 새들은 주
변을 경계하지만 먹이를 먹다 보면 어느새 경계심이 풀어져 먹이를 찾아 바구니 안까지 들어갑니
다. 그때 손에 쥐고 있던 실을 잡아당겨 막대기를 쓰러뜨리면 새들은 꼼짝없이 바구니 안에 갇히고
맙니다. 하늘을 훨훨 날 수 있는 새가 옹색한 바구니 함정에 걸려들어 인간에게 잡히는 것은, 먹이
에 현혹돼 주변 경계를 게을리 했기 때문입니다.
성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늘을 날 수 있는 기도와 말씀의 두 날개를 가진 성도가 죄의 함정에 빠
지는 것은 생각이 태만해졌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생각이 태만해지면 경계심도 허물어져 영혼을 노
리고 공격해 오는 죄도 판단할 수 없게 되면서 미혹하는 세상에 한눈팔게 됩니다. 따라서 성도는
생각이 태만해지지 않도록 항상 자신을 일깨워야 합니다.
「100일 교리 묵상」/ 김남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8348 기다림의 지혜 강준민 목사 2014-05-30 2174
28347 12세 소년 마나시 이야기 예수감사 2012-12-17 2174
28346 끼워 넣기 심리 김필곤 목사 2011-09-21 2174
28345 아주 작은 행동이 생명을 구했다 예수생명 2010-11-08 2174
28344 앞으로만 전진 김장환 목사 2010-10-31 2174
28343 회개하고 믿어야 이준성 목사 2010-09-19 2174
28342 비만증 최용우 2010-03-13 2174
28341 위기와 기도 김장환 목사 2010-02-10 2174
28340 하나님의 작품 이동원 목사 2009-11-09 2174
28339 믿음의 친구 사귀기 강안삼 2009-01-14 2174
28338 <민들레 홀씨> 제136호: 그리스도의 몸 김재성 2005-02-12 2174
28337 믿음으로 이끌라 김병태 2005-08-27 2174
28336 소통과 오해 file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2012-12-22 2173
28335 감동은 내 생각을 비켜갈 때다.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2012-07-13 2173
28334 나뭇잎 떨어진 자리 file 배성식 목사(용인 수지영락교회) 2011-12-10 2173
28333 하늘의 것을 담기 file 배성식 목사(용인 수지영락교회) 2011-12-09 2173
28332 하나님만이 아시기를 원합니다 김장환 목사 2011-05-27 2173
28331 샐러리맨의 천국 file 류중현 2010-07-15 2173
28330 설날의 묵상 이주연 목사 2010-02-19 2173
28329 말의 미학 file 정승룡 2008-10-27 2173
28328 [마음을] 자전거 작자미상 2007-06-30 2173
28327 중복 file 설동욱 목사 (서울 예정교회) 2014-02-27 2172
28326 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 김장환 목사 2011-03-12 2172
28325 두 세계 사이의 번민 김태권 2010-07-31 2172
28324 누가수술했나요? 조신형목사 2010-07-24 2172
28323 지도자는 똑똑해야 한다 [1] 전병욱 목사 2010-06-10 2172
28322 비상한 리더들의 공통점 존 맥스웰 2010-04-16 2172
28321 진실의 마지막 지점 이주연 목사 2010-02-26 2172
28320 복수냐 용서냐 김흥규 목사 2009-05-01 2172
» 죄의 함정 김남준 2008-09-23 2172
28318 3F선교 file 김학중 2007-06-11 2172
28317 거룩함과 성별을 추구하라 [1] 레잇 2006-06-26 2172
28316 부모의 교육 유관재 2005-12-12 2172
28315 건초더미 기도회 임복남 2003-06-25 2172
28314 오늘은 기쁜날 허태수 2003-03-30 217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