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라크마 1404 명상 (33)

아침햇살............... 조회 수 1290 추천 수 0 2008.05.14 11:56:59
.........
  
사람이 동물들과 다른 점은
사람은 내면세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동물들의 의식은 바깥으로만 뻗어 있어
늘 두리번 거리고 분주합니다.

사람의 의식은 안과 밖, 내면과 외부
양면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 거의가 내면으로 가는
길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아니 내면으로 가는 길이 있다는 것 조차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바깥으로 바깥으로 가고만 있습니다.
그래서 바깥살림은 풍성하고 화려합니다.
바깥살림은 새로운 것으로 넘치고 있습니다.
반면에 내면 생활은 가난하기 그지 없습니다.
안살림은 추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런 안살림이 드러날까봐
바깥살림으로 더 치장하고 쌓고 채웁니다.

그럴수록 내면은 공허합니다.
그럴수록 삶이 외롭습니다.
그럴수록 삶이 두렵습니다.

명상은 내면으로 가는 길을 찾게 합니다.
명상은 바깥으로의 길에서 안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명상은 자신이 신성이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자신이 신성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 인생은
바깥 세상에서는 성공했을지는 모르지만
인생으로는, 내면 세계에서는 실패한 인생입니다.

내가 신성이라는 것은 타고난 권리입니다.
그러니 요구해야 하고 주장해야 합니다.
이것이 사람됨의 멋이고 맛입니다.

먹고 입고 마시고 집짓고
자식 낳고 키우는 것만이 인생이라면
그런 인생은 짐승들도 다 합니다.

사람만이 명상을 합니다.
사람만이 내면성찰을 합니다.
사람만이 종교의식이 있습니다.

명상을 하지 않고
내면성찰 없이
종교의식을 경험하지 못하고 사는 것은
엄청나게 가난하게 사는 것입니다.

신성은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자 의무입니다.
명상은 신성으로 가게하는 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0061 심벌 file 강흥복 2008-05-14 1698
30060 라크마 1396 명상26 아침햇살 2008-05-14 1250
30059 라크마 1398 명상 (27) 아침햇살 2008-05-14 1249
30058 라크마 1399 명상 (28) 아침햇살 2008-05-14 1290
30057 라크마 1400 명상 (29) 아침햇살 2008-05-14 1233
30056 라크마 1401 명상 (30) 아침햇살 2008-05-14 1320
30055 라크마 1402 명상 (31) 아침햇살 2008-05-14 1499
30054 라크마 1403 명상 (32) 아침햇살 2008-05-14 1359
» 라크마 1404 명상 (33) 아침햇살 2008-05-14 1290
30052 라크마 1405 반쪽을 찾는 길 아침햇살 2008-05-14 1472
30051 라크마 1406 아무것도 끼지 않게 하라. 아침햇살 2008-05-14 1454
30050 라크마 1407 명상 (34) 아침햇살 2008-05-14 1390
30049 라크마 1408 명상 (35) 아침햇살 2008-05-14 1302
30048 라크마 1409 명상 (35) 아침햇살 2008-05-14 1316
30047 라크마 1410 명상 (36) 아침햇살 2008-05-14 1207
30046 라크마 1411 삶의 GPS 아침햇살 2008-05-14 1553
30045 라크마 1412 명상 (37) 아침햇살 2008-05-14 1404
30044 라크마 1413 미안합니다 아침햇살 2008-05-14 1455
30043 라크마 1414 배우며 삽니다 아침햇살 2008-05-14 1435
30042 기다림 박동현 2008-05-20 2671
30041 우리 모습 이대로... 박동현 2008-05-20 2229
30040 동창회, 동문회, 동기회... 박동현 2008-05-20 1934
30039 스승의 날에... 박동현 2008-05-20 1689
30038 이왕 칼을 지녔으면 박동현 2008-05-20 1590
30037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박동현 2008-05-20 1794
30036 사람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 박동현 2008-05-20 2348
30035 같은 성경 본문이라도... 박동현 2008-05-20 1769
30034 성실하게 살려면 박동현 2008-05-20 1965
30033 교장 선생님과 농사꾼 학부형 박동현 2008-05-20 1837
30032 포기할 수 없는 사랑을 위하여 박동현 2008-05-20 1785
30031 남이 괴로운 마음을 털어놓을 때 박동현 2008-05-20 1431
30030 믿음 새롭게 하기 박동현 2008-05-20 2288
30029 자신(自身)에 대한 자신(自信)을! 박동현 2008-05-20 1493
30028 인간에 대한 신뢰 박동현 2008-05-20 2514
30027 그래도 아직은 꽃이 피고 박동현 2008-05-20 160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