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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하는 아이들

강안삼............... 조회 수 2063 추천 수 0 2009.07.26 23: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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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부를 때 도망가거나, 여러 사람들 앞에서 소리를 지르고, 또한 자기 부모에게 모욕을 주면서 노골적으로 반항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아이는 지금 자신의 행동이 잘못임을 알면서도 부모가 어떻게 나올지 그 반응을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이때에는 당연히 벌을 주어야겠지요.
이와는 반대로 너무나 어려서 부모의 명령을 잊어버리거나 또는 실수로 순종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요. 이때에도 똑같은 벌을 주게 되면 그 아이에게는 큰 좌절감을 안겨주게 되겠지요. 따라서 부모는 아이가 저지른 잘못이 고의적인지 아니면 실수로 그렇게 된 것인지 그 의도에 따라 적절하게 벌을 주든가 아니면 용서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 세 살 밖에 안 된 어린 아이에게 문을 닫으라고 했는데 아이가 잘못 알아듣고 닫지 못한 것을 꾸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겠지요. 그러나 좀 더 큰 아이에게 장난감을 치우라고 했는데 아이가 분명히 알아들었으면서도 고의적으로 발을 동동 구르면서 “싫어!” 이렇게 소리를 지른다면 그것은 분명히 반항하는 것으로 간주해서 매를 들어서라도 고쳐주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반역하는 죄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어렸을 때 부모에 대한 반항은 어려서부터 철저히 다루어야합니다. 이 잘못을 고쳐주지 않으면 이 아이는 자라서 학교 선생님의 권위에 반항하고, 성인이 되어서는 직장 상사나 국가의 권위에도 순종하지 않게 됩니다.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권위에까지 불순종하는 죄된 삶을 살게 되겠지요. 이것이야말로 아이의 장래를 망치는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고의적인 잘못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회초리를 들어서라도 징계해야합니다. 그 징계 후에는 사랑으로 안아주면서 하나님께 잘못을 회개하는 기도를 드리도록 가르치는 부모의 지혜가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댓글 '1'

2012.11.27 01:18:33

하나님이 자식들을 회초리로 다루라고 하셧군요...
말로는 아이의 훈육이 불가능 한것 처럼 말씀하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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