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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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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크 프레델링(Henk Vredeling)은 네덜란드의 전직 장관입니다. 그는 2차 세계대전 때 네덜란드 저항군으로 활동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위험천만한 작전에 투입되었습니다. 그는 양말 속에 독일 잠수함 기지에 대한 정보를 담은 문서를 숨겨 기차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도중에 어디선가 기차가 멈췄습니다. 독일군들이 검문을 위해 기차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두려움이 프레델링을 엄습했습니다. 그는 수십 년이 지난 지금에도 기차 한 칸 한 칸을 뒤지며 다가오는 독일군의 모습, 기차 칸막이 문을 세차게 닫는 소리, 저벅저벅 들려오는 독일군의 군화 소리, 이 모든 것이 생생하다고 말했습니다. 드디어 그들이 프레델링이 탄 칸에 들이닥쳤습니다. 두려움으로 그의 얼굴이 사색이 되었습니다. 바로 그때 그는 기차 창밖을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푸른 하늘이 보였습니다. 두려움 속에서 말씀 한 구절이 떠오르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시 23:4). 이 순간에 대해 프레델링은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갑자기 무서움이 사라졌습니다. 두려움의 사슬에서 풀려난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올 테면 오라! 그들이 내게 무슨 짓을 하겠는가?’”
이것이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에게도 생기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는 두려움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 류호준
<생명의삶2009.9 /두란노>
이것이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에게도 생기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는 두려움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 류호준
<생명의삶2009.9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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