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교만과 자존감의 차이

강안삼 장로............... 조회 수 3252 추천 수 0 2009.12.03 15:57:14
.........
2006년 11월 20일 보낸 편지입니다.
교만과 자존감의 차이
 
얼마 전 은퇴한 한 여자선교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은 “저는 벌레보다도 못한 존재입니다. 물론 저도 저 자신을 존중하고 싶지만 하나님은 저의 이런 교만을 인정해 주시지 않을 것 아니겠어요?”라고 말 하는 겁니다.
이 분은 지난 40년 동안 외국에서 충실하게 선교사로 일한 분 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향한 그 신실함에 있어서는 어느 누구도 도저히 따르기 힘들 정도이지요. 이런 분이 자신의 무가치함 속에 빠져 자신의 가치를 비하시킨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의 벌레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들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들의 자존감의 근거입니다.

한편 성경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7가지 중 교만한 눈을 첫 번째로 꼽은 데서 보듯이 인간의 교만을 가장 미워하십니다. 교만한 사람은 자기를 너무 뽐내고 또 거만해서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무시하고 이웃을 미워하는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만은 모든 죄의 근본인 것이지요.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하나님이 주신 자존감은 우리의 귀중한 가치를 깨달아 하나님과 신실한 교제를 하기 위함이지요. 다만 이 자존감이 세상의 가치와 맞물리면서 우리를 교만의 죄악 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사탄의 유혹에는 단호하게 대적해야겠지요. 그래서 무조건 첫째가 되라고 가르치는 세속적인 성공 철학이야말로 우리의 자존감을 교만이라는 죄악 속으로 떨어뜨리는 사탄의 전략임을 이 아침에 우리 모두가 깨닫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보배롭고존귀한나
메리 채피언 | 미션월드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또 그 사랑을 나누어주는 법을 가르쳐 준다. 이 책을 읽은 당신은 나쁜 습관과 부정적인 사고방식과 그릇된 감정을 떨쳐 버릴 수 있게 될 것이며, 자신 뿐 아니라 하나님과 주위의 모든 사람들까지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제 주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0554 견토지쟁(犬兎之爭) 김필곤 목사 2012-01-31 2405
30553 아름다운 빈 자리 file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2011-10-12 2405
30552 정직 경쟁력 김필곤 목사 2011-07-22 2405
30551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김장환 목사 2011-04-13 2405
30550 욕심 장이 들의 각기 다른 꿈 예수영광 2010-12-30 2405
30549 민망한 닉네임 [2] 김장환 목사 2010-12-25 2405
30548 밀어주세요 하나님 이민우 2010-12-05 2405
30547 빛을 가져다준 어둠 김장환 목사 2010-01-26 2405
30546 부부의 친밀감을 방해하는 요인 강안삼 장로 2009-12-30 2405
30545 우울증으로 자살한 우울증 전문의 김장환 목사 2009-11-03 2405
30544 작으나 큰 것 고요한 2006-09-21 2405
30543 신앙생활…은퇴후 기나긴 노년 답답 정태기 2013-07-24 2404
30542 괭이눈 file 김민수 목사 2013-05-01 2404
30541 삶 이후의 삶 김필곤 목사 2011-05-14 2404
30540 때가 있다 여운학 장로 2011-04-29 2404
30539 거리의 치유사역자 토트 화이트 김학규 2011-04-04 2404
30538 넘버원(number one) vs. 온리 원(only one) 전병욱 목사 2010-08-21 2404
30537 상놈은 예수를 믿어도 상놈인가? [1] 전병욱 목사 2010-06-29 2404
30536 영성운동과 다원주의 그리고 복음주의 이동원 목사 2010-01-18 2404
30535 옳음도 차면 기우니 이주연 목사 2009-11-07 2404
30534 뼈가 말을 하고 있다 고도원 2009-11-06 2404
30533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이주연 목사 2009-06-12 2404
30532 사랑은 주고받는 것 이주연 목사 2013-08-05 2403
30531 40대 불혹의 신앙 황한호 목사(삼선 그리스도의교회) 2013-02-26 2403
30530 용사의 편지를 대필해 준 대통령 4호헬비 2011-03-19 2403
30529 악취를 풍기는 거름과 비옥하게 만드는 거름 전병욱 목사 2010-07-11 2403
30528 용서 file 김은호 2008-02-27 2403
30527 아버지의 사랑 김연 2007-11-17 2403
30526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존 오엔 2007-07-14 2403
30525 가치 있는 헌금 레슬리 2007-02-23 2403
30524 복음에 의한 해방 file 최낙중 2006-06-24 2403
30523 밥의 세 가지 의미 전병욱 2006-01-27 2403
30522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밭 이영헌 2004-11-26 2403
30521 양의 가치 정삼지 목사 2013-08-31 2402
30520 생사화복의 주인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2-12-24 240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