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간병인

고도원............... 조회 수 2195 추천 수 0 2009.12.17 12:36:01
.........
emoticon
간병인

환우와의 병원 생활 5개월이 접어들었다.
솔직히 고백하면 간병인은 정말이지 오랫동안 할
직업은 아닌 것 같다. 사랑하는 가족 중 어느 한 사람이
길고 긴 고통 중에 있다면 가족 전체의 삶에 리듬이 깨어진다.
더욱이 가정을 가꾸며 내조하는 아내가 없는 빈자리는 너무도
크기에 자녀의 탈선과 남편의 방탕 등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괴로움의 연속이다. 하지만 그 현실을 받아들이고
계획을 세워 하나하나 풀어나가기 시작하면
엉켜있던 실타래는 풀리게 된다.

- 최복순의《여호와 삼마》중에서 -

* 자기 주변에 환자 없는 사람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 모두는 간병인들이고, 또 언제든 간병인이
필요한 환자의 처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항상 서로 잘 살펴보고
보듬어 주고 어루만져 주어야 하는 평생 과제가 우리 모두에게
주어져 있는 셈이지요. 지치지 않도록, 삶의 실타래가
엉키지 않도록, '뭉친' 부분을 잘 풀어주어야
몸도 좋아지고 인생도 풀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8594 당신 몸의 자기복구 김계환 2012-02-27 2196
28593 그래도 당신을 사랑해요 [1] 오인숙 2010-11-14 2196
28592 첫인상(First impression)의 함정 김필곤 목사 2010-05-23 2196
28591 힌두교 사원 속의 예수 김기현 목사 2010-02-20 2196
28590 세 가지 기적을 경험한 하나님의 사람 김학규 2013-12-12 2195
28589 보리밭에서 file [1] 김민수 목사 2013-07-05 2195
28588 아는 것과 믿는 것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3-01-26 2195
28587 미래의 억만장자 김장환 목사 2012-08-27 2195
28586 상생의 ‘V’ 박건 목사 2011-07-13 2195
28585 졸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인생도 다스리지 못한다. 이외수 2011-04-14 2195
28584 돈 쓰는 훈련 file 홍정길 목사 2010-07-07 2195
28583 창조적인 말의 필요성 김열방 목사 2010-04-06 2195
28582 급한 기도 김장환 목사 2010-02-10 2195
» 간병인 고도원 2009-12-17 2195
28580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간직하라 이진우 2009-02-20 2195
28579 자주 옮겨 심는 나무는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김필곤 2007-12-07 2195
28578 Yes, You Can 이원준 2006-02-25 2195
28577 영광은 고난의 언덕 너머 김기원 2003-03-08 2195
28576 순종하는 삶 한태완 목사 2015-06-13 2194
28575 역사는 살아 있다 이주연 목사 2013-09-13 2194
28574 기쁨은행을 만들어 봐요 김용호 2012-11-20 2194
28573 노련한 소방수가 물을 낭비하지 않듯 이주연 목사 2010-08-02 2194
28572 사랑으로 준비하는 집 로츠 2008-10-28 2194
28571 목표로서의 돈 로니 2007-01-13 2194
28570 행복의 자리 예수보혈 2011-03-26 2193
28569 해바라기의 사랑 예수감사 2011-01-18 2193
28568 형의 지혜 예수감사 2011-01-05 2193
28567 산소 마스크 이론 전병욱 목사 2010-09-23 2193
28566 진정한 승리 이동원 목사 2009-03-02 2193
28565 두 가지 인사 file 고훈 2007-01-19 2193
28564 예수님의 영성 강준민 2006-02-25 2193
28563 용서 아놀드 2005-11-21 2193
28562 감사로 제사 드리는 자 임복남 2003-06-01 2193
28561 인생은 이제 시작 김장환 목사 2013-01-07 2192
28560 진정한 사랑은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 예수마음 2011-03-01 219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