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바리새인의 누룩을 주의하기

김열방 목사............... 조회 수 4287 추천 수 0 2010.01.11 14:16:27
.........
건강한 믿음을 유지하는데 있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바리새인의 누룩이다. 바리새인의 누룩을 주의하라. 
우리 안에 계신 빛 되신 그리스도의 능력은 변함이 없다.
하지만 바리새인의 누룩은 우리의 영혼을 더럽히며, 우리의 마음을 혼미케 한다.
바리새인의 누룩은 경건의 능력은 없으면서 경건의 모양을 추구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바리새인의 누룩은 하나님을 망각해 버리고 사람에게만 잘 보이려고 위선을 행하는 독사 같은 자아를 드러내는 사람을 가리킨다.
바리새인의 누룩은 자신이 스스로 율법의 선생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가르치면서도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 지 전혀 모르는 사람을 가리킨다.
바리새인의 누룩은 자신은 하나도 행하지 못하면서 남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고 말만 거창하게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바리새인의 누룩은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가지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대적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바리새인의 누룩은 하나님을 제쳐놓고 자기가 주인 행세를 하며 자기를 자랑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바리새인의 누룩은 자기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망각하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발견한 껍데기를 하나님의 나라인 줄로 착각하는 사람을 말한다.
바리새인은 돈을 하나님보다 더 좋아한다.
바리새인은 명예를 하나님보다 더 좋아한다. 
 바리새인은 권세를 하나님보다 더 좋아한다.
바리새인은 학벌을 하나님보다 더 좋아한다.
바리새인은 건물을 하나님보다 더 좋아한다.
바리새인은 숫자를 하나님보다 더 좋아한다.
바리새인은 자랑을 하나님보다 더 좋아한다.
바리새인은 체면을 하나님보다 더 좋아한다.
바리새인의 특징을 한마디로 말하면 겉으로 드러난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바리새인의 누룩에 물든 사람은 거짓 겸손과 거짓 행위와 거짓 경건으로 자신을 아름답게 포장하지만 그 내면은 전혀 변화되지 않은 교만과 음행과 더러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더욱 불쌍한 것은 자신이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자기 몸이 썩어 들어가는 것을 모르는 문둥병자처럼 자신의 영혼이 푹푹 썩어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외식하는 바리새인 같은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라. 당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들의 외식하는 말과 행위가 당신의 몸에 묻어오게 될 것이다. 그것이 계속 되면 당신도 어느 순간 바리새인 같은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너도 나도 깨어 경계하지 않으면 바리새인의 누룩에 물들 수 있다. 바리새인의 말을 듣고 바리새인의 행위를 보고 바리새인의 행사에 참여하다 보면 절로 바리새인이 되어 버린다.
순간적으로 그 마음이 마귀의 간계한 속임수의 검은 수건에 덮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가려져  버린다.
우리 함께 이렇게 기도하며 스스로를 삼가도록 해야 한다.
“오, 하나님! 바리새인의 누룩을 접하지 말게 하시고, 바리새인의 누룩을 우습게 여기지 말게 하시고, 바리새인의 누룩을 철저히 경계하게 하옵소서. 외식하는 자가 되지 말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향한 순전한 마음이 부패되지 않도록 깨어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열방 목사/잠실목자교회 http://www.sscc300.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249 고통가운데 계신 주님 김장환 목사 2010-10-23 2840
33248 노래 중의 노래 이영규 목사 2010-10-03 2840
33247 십자가 희생 [1] 이장규 2005-04-19 2840
33246 쾌락주의 인생의 대가 이동원 목사 2010-10-09 2839
33245 스펄전과 죠지뮬러의 기도 file 김상복 2004-11-22 2839
33244 보이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이정수 목사 2002-11-11 2839
33243 신앙의 성장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2011-09-12 2838
33242 영의 생각, 영의 삶이 천국의 풍성함을 가져온다 정원 목사 2011-02-26 2838
33241 항상 젊음을 유지하는 법 전병욱 목사 2010-06-16 2838
33240 유혹의 말 김필곤 2008-06-06 2838
33239 기도해 보고 먹으라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2012-07-06 2837
33238 주 계신 곳 그 어디나 하늘나라 최재권 2003-01-18 2837
33237 어린 양의 피 김학규 2011-10-25 2836
33236 시지프스Sisyphus의 도전정신 김학규 2011-09-05 2836
33235 어느 새벽의 염려 김필곤 목사 2011-04-18 2836
33234 선입견 임용택 목사 2011-03-05 2836
33233 전도하면서 강해진다 김열방 목사 2010-02-22 2836
33232 고난은 새로운 나를 만듭니다 김장환 목사 2012-02-19 2835
33231 십자가의 무게를 느낄 수 없다면 김장환 목사 2011-07-17 2835
33230 사랑의 힘 와그너 2005-06-11 2835
33229 달팽이의 인내 file 홍문수 목사(신반포교회) 2014-07-17 2834
33228 신뢰받는 사람 되기 file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 2013-04-05 2834
33227 하나님의 선택 이주연 목사 2013-03-06 2834
33226 배려의 힘 김장환 목사 2012-06-20 2834
33225 면류관 file 설동욱 2006-09-07 2834
33224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김장환 목사 2011-01-31 2833
33223 행복의 조건 전병욱 목사 2010-09-23 2833
33222 얼굴 없는 천사 김필곤 목사 2011-04-23 2832
33221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루카도 2005-01-02 2832
33220 겸손한 지도자 임용택 목사 2011-01-13 2831
33219 하루살이와 낙타 김흥규 목사 2009-12-25 2831
33218 유일한 희망 예수 file 최낙중 2007-05-26 2831
33217 썰어! 담궈! 묻어! file 피영민 2006-11-20 2830
33216 행복한 죽음 김장환 목사 2012-01-24 2829
33215 인종도 초월하는 정직 file 박건 목사 2011-09-14 282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