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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를 향한 계획과 섭리와 돌봄

정원 목사............... 조회 수 3790 추천 수 0 2010.01.26 08: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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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con
자신이 처한 여러 상황에 대하여 근심하고 걱정하며 미래를 염려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마치 하나님을 의붓아버지로 여기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분은 완전한 지혜와 완전한 섭리로 우리를 배려하시며 완전한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십니다.
여인이 젖먹이를 잊을지언정 사랑의 주님께서는 우리를 잊지 않으십니다.
아가를 위하여 부모가 많은 것들을 배려하고 준비하듯이
우리 한 사람을 위하여 하늘에서 얼마나 많은 계획과 섭리와 돌봄과 배려가 행해지는 지를 우리가 볼 수 있다면,
우리를 향하신 그분의 사랑이 가득한 시선을 볼 수 있다면..
우리는 많은 근심과 염려, 후회와 낙심에서 벗어나 오직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이사야 49장 15절) 
정원 목사


댓글 '1'

최용우

2010.01.26 09:20:58

주님. 오늘도 어머니 처럼 그렇게 저를 돌보아 주시고 옳은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는 어린아이처럼 자주 넘어지고 슬퍼하고 죄를 짓습니다.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그런 저를 옳은 길로 손을 잡아 천천히 자연스럽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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