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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길

이동원 목사............... 조회 수 2169 추천 수 0 2010.02.15 00:32:34
.........

“죄를 크게 범한 자의 길은 심히 구부러지고 깨끗한 자의 길은 곧으니라”
(잠21:8)

오늘의 잠언에 의하면 인생에는 두 개의 길이 있습니다.
한 길은 구부러진 길이고 또 한 길은 곧은 길입니다.
누구나 삶의 정도를 걷기를 원하지만 살다 보면 우리는 구부러진 길을 걸을 때가 있습니다.
성경은 그것이 죄 때문이라고 가르칩니다.
작은 죄는 작은 구부러짐을, 큰 죄는 심한 구부러짐을 초래하게 됩니다.
모든 죄는 우리로 하나님의 영광의 목표를 빗나가게 합니다.
죄의 본래의 의미는 ‘목표를 빗나감’(missing the mark)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죄가 하나님을 실망시키는 것이지만 어떤 죄는 특히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신앙의 선배들은 대죄와 소죄를 구분하기도 했습니다.
예로부터 교만, 질투, 분노, 탐심, 탐식, 음행, 게으름을 가르쳐 교회는 7가지 대죄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인생의 길의 심각한 방황은 모두가 이런 죄들에서 비롯됨을 사람들의 역사는 보여줍니다.
그래서 죄에서 자신을 지키는 예방과 죄에서 속한 깨끗함 곧
치유만이 인생의 정도를 걷는 길임을 잠언 기자는 가르칩니다.
시시 때때로 죄를 범하는 인생들이 어떻게 죄에서 벗어나 다시 인생의 곧은 길로 돌아올 수 있겠습니까?
그것이 날마다 자신을 살피는 자기 성찰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런 시간을 우리는 경건의 시간, 조용한 시간(QT)등 여러 가지로 불러왔습니다.
일상의 규칙적인 성찰과 참회, 이것만이 바로 곧은 길로 돌아오는 회복의 유일한 처방입니다.

기도
거룩하신 주님, 우리로 죄의 구부러진 길을 벗어나 곧은 길을 걷는 평생을 살게 도와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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