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예수 믿은 그날부터 전도해야 한다

김열방 목사............... 조회 수 2293 추천 수 0 2010.02.22 09:43:37
.........
만약 당신이 불교 신자였다가 오늘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게 되었는가? 만약 당신이 알코올 중독과 방탕한 삶을 살다가 오늘 처음으로 예수를 구주로 믿고 성령으로 거듭났는가? 그러면 이미 새로운 생명이 당신 안에 들어왔다. 부활의 능력이 임했다. 그러므로 당신은 오늘부터 전도하기 시작해야 한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이 마귀에게 속아서 “나는 이제 시작일 뿐이야. 나는 아무것도 없어. 나는 모자라. 나는 텅 비어 있어. 나는 아기에 불과해. 이제부터 배워 높은 단계에 이르고 깊은 경지에 들어가기 위해 많은 종교 행위를 해야만 해. 단계적으로 수련을 쌓아야 해”라고 말하며 율법주의로 미끄러진다. 그래서 구원의 감격은 얼마 가지 못하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예전보다 더 힘들게 고행하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실로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이런 사람은 예수 믿는 그 다음날부터 율법주의, 종교, 전통에 매여 불행한 크리스천의 삶을 살게 된다. 수십 년 동안 죽을 고생만 하고 평생토록 한 사람도 전도하지 못하게 된다. 도 닦는 신앙, 고행하는 신앙으로 미끄러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없다.

수가 성 여인을 보라. 예수님을 만난 그 순간부터 생수가 그 배에서 터져 나오게 되었다. 그녀는 더 이상 목마르지 않게 되었다. 사람에게 매이거나 사람의 눈치를 살필 필요도 없었다. 그는 동네에 뛰어 들어가서 모든 사람들을 다 데리고 왔다.

“보라. 이 사람을 와 보라.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말한 이 사람이 메시야가 아니냐? 구원자가 아니냐?”라고 말하면서 “나를 구원해 주셨고 내 인생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신 주님을 믿기만 하라”고 외쳤다.

수가 성 여인은 만나는 사람들에게 “내가 남편을 다섯 바꾸므로 이렇게 행복해졌다. 그러니 당신들도 남편을 바꾸어 보라”고 자기 경력과 경험을 말하지 않았다. 그 대신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믿기만 하라. 그러면 당신들도 나와 같이 배에서 생수가 터져 나오게 된다”고 외쳤던 것이다.

수가 성 여인처럼 우리도 예수 믿는 그 날부터 복음을 전해야 한다. “나는 아직 멀었어”라고 하지 말고 “나는 모든 것이 넉넉해”라고 믿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만으로도 전도하기에 나는 충분해”라고 말하며 그 날부터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새로운 사람들을 찾아 나서고 그들을 만나야 한다. 그리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 핍박을 받기도 하고 욕을 얻어먹기도 하는 것이다. 복음 때문에 때론 거절당하기도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우리는 더욱 강해진다.

<김열방 목사/ 잠실목자교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9520 거짓말 시스템 추수꾼의 “모략” 김필곤 목사 2012-05-30 2292
29519 쓰레기 시험 주광 목사 2011-02-02 2292
29518 환상적 조화를 이룬 가정 주명수 목사 2010-10-14 2292
29517 훈련이 주는 자유 전병욱 목사 2010-09-23 2292
29516 사랑하라 존 맥스웰 2010-04-16 2292
29515 자신감은 재능에 날개를 달아 줍니다. 김필곤 목사 2010-04-01 2292
29514 먼저 용서하는 사람 이효진 2010-02-12 2292
29513 아우구스투스의 팍스 로마나 이정수 목사 2010-01-03 2292
29512 또 한번의 비상(飛翔)을 위하여 이동원 목사 2009-12-07 2292
29511 공짜 신앙생활 토저 2008-12-26 2292
29510 [산마루서신] 응답 받는 기도의 원리 file 이주연 2005-09-01 2292
29509 [고도원의 아침편지] 생긋 웃는 얼굴 고도원 2006-12-07 2292
29508 마음에 심긴 말씀을 온유로 받기 오대원 2008-08-19 2292
29507 훌륭한 교인들 박동현 2008-07-11 2292
29506 아름다운 희생 file 김상길 2005-03-31 2292
29505 거룩의 대가 오스왈드 2005-02-28 2292
29504 사랑의 기술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3-07-13 2291
29503 채울 수 없던 갈급함 김장환 2013-02-18 2291
29502 뉴욕에 번진 ‘선행 전염병’ 김용호 2012-12-04 2291
29501 배려와 저축 김장환 목사 2011-10-19 2291
29500 기다리라 예수생명 2011-09-04 2291
29499 가장 현명한 사람 고용봉 목사 2010-05-03 2291
29498 느림의 영성 이동원 목사 2010-03-08 2291
29497 성경은 정말 재미있는 책입니까? 박동현 교수 2010-02-24 2291
29496 상처는 인생의 보물지도 이한규 목사 2010-01-14 2291
29495 회복의 길 그레이엄 2009-08-22 2291
29494 전능하신 손 이재철 2006-01-20 2291
29493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자 오세원 목사(대구칠곡교회) 2013-03-14 2290
29492 소명이 이끄는 삶 file 안성우 목사 2013-01-26 2290
29491 큰 업적을 이룬 사람들의 차이점 김장환 목사 2011-05-27 2290
29490 종교의 시장화 김필곤 목사 2011-05-01 2290
29489 쓰면 쓸수록 튼튼해 진다! 황성주 박사 2011-04-21 2290
29488 아름다운 연주 김장환 목사 2011-02-19 2290
29487 자녀에 대한 부모의 가치관 강안삼 장로 2010-01-13 2290
29486 나 중심은 우상입니다 임세일 2005-02-23 229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