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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속성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287 추천 수 0 2010.02.23 08: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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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아내인 룻 벨 그래함 여사는 사랑에 대해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용납, 용서, 지지, 강화 등 사랑이 마땅히 가져야 할 속성들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해볼 때, 하나님은 바로 사랑의 모든 것일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넘치시는 분이셨습니다. 그 분은 완벽한 사랑이었습니다.”
룻 벨 그래함은 남편 빌리 그래함을 향한 자신의 사랑이 하나님의 기준에 미달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신의 사랑이 원하는 바에 못 미치는 것처럼 느낀 적이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이 완벽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영적 배우자인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라는 에베소서 3장 19절의 말씀대로 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아내나 남편 더 나아가 자녀를 포함한 가족 전체의 순수한 모습을 사랑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충만하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주님, 당신의 마음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완벽한 사랑에 이르기를 원하십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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