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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 있는 기독교인들의 일요일

박동현 교수............... 조회 수 2276 추천 수 0 2010.03.03 12:10:51
.........
열심 있는 기독교인들에게는 일요일이 몹씨 바쁜 날입니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여러 차례에 걸친 예배와
이런저런 교회 행사에 참석하느라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그리하다보니 본디는 기쁘고 즐거워야 할 일요일이
때로는 지내기 힘든 날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뜨겁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때로는 평일보다 더 많은 일도 기꺼이 해낼 수 있습니다.
일요일은 주일, 곧 주님의 날이므로
주님이 바라시는 대로, 주님을 위해서 보내야 마땅하지만,
그렇게 하느라고 교회에서 하는 일들이 지나친 짐이 된다면,
이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겠습니까?

지난 엿새 동안의 삶을 조용히 돌이켜보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입은 은혜에 대해서
참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찬송하며
하나님과 이웃에게 잘못한 바에 대해서는
깊이 뉘우치고 용서를 구할 뿐만 아니라 사정이 허락하는 한 고쳐서
때묻은 삶을 새롭게 깨끗히 하는 기회가 주일이기도 합니다.
주일에 집중된 여러 가지 교회 행사 때문에
오히려 이런 마음과 시간이 빼앗기지는 않습니까?

교인들만 그렇습니까?
교역자들은 주일 하루에 여러 번 해야 하는 설교와
교역자로서 주일에 해야 할 여러 가지 일 때문에
무겁고 지친 몸과 마음으로
주일을 보내고 있지 않습니까?

안식일과 주일이 다른 것은 분명하지만,
엿새 동안 열심히 일하고 이레째 되는 날에 쉰다는
안식일의 기본 정신이 주일에도 적용된다고 한다면,
열심있는 기독교인들이 평일의 노고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시간도
주일에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박동현 교수/장신대학교 구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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