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중보는 짐을 지는 것이다

조동천 목사............... 조회 수 2759 추천 수 0 2010.03.20 11:35:20
.........

우리가 잘아는 "재키 로빈슨"은 미국 메이저 리그 최초의 흑인 야구 선수였다. 수많은 인종 차별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그는 최선을 다했다. 어느 날 로빈슨은 브룩클린 구장에서 경기를 할 때, 볼을 놓치는 실수를 범했다. 많은 사람들, 특히 백인 관중들은 어쩔 줄 몰라 하며 서 있는 그에게 야유를 보내고 욕을 해댔다. 그때 백인 선수인 리즈가 로빈슨에게 다가가서 그를 끌어안고 청중을 쳐다보았다. 갑자기 관중석이 조용해졌다. 나중에 로빈슨은 그의 어깨를 감싸준 동료의 팔이 자신의 인생을 구원해 주었다고 고백하였다. 이 모습은 중보적인 삶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는 한 장면이다. 이처럼 중보 기도란 다른 사람을 지탱해 주고,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없애 주는 행위이다. 그것은 마치 구약의 어린 양이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 제물이 되는 것과 아사셀 염소가 백성의 죄악을 대신 지고 광야에 버림받는 것과 같은 역할이다. 그리스도가 이루신 중보 사역을 우리 중보자가 다른 사람을 위해 대신 질 뿐만 아니라 그 짐을 주님의 능력으로 없애 주는 것이 바로 중보 기도의 본질이다.
그러므로 중보자로서 다른 사람에게 나아가자.
그 사람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기도하자.
그 사람의 연약함을 지탱해 주자.
그 사람의 어려움과 문제의 짐을 없애 버리자.
ⓒ조동천목사 (미국생활 설교 예화집<우리동네 가나안 이야기>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 중보는 짐을 지는 것이다 조동천 목사 2010-03-20 2759
32898 하나님께서 이루심 헨리 2006-01-02 2759
32897 한사람의 헌신 자근창 2004-09-13 2759
32896 하나님의 관점에서 자신을 보라 양병희 목사 2010-07-04 2758
32895 반석위에 지은 집 김장환 목사 2014-02-05 2757
32894 변화 김필곤 목사 2011-10-04 2757
32893 고통에도 뜻이 있다 file 류중현 2010-10-08 2757
32892 칭찬 한마디 김장환 목사 2011-07-17 2756
32891 열등감, 이렇게 극복하라 예수감사 2011-02-04 2756
32890 정결한 삶 잔존슨 2010-11-28 2756
32889 세계 10대 건강 음식 김장환 목사 2010-07-16 2756
32888 실패 속에서 발견하는 하나님 웨렌 2008-02-15 2756
32887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한 인생 이동원 2004-10-10 2756
32886 겨자씨의 믿음 김장환 목사 2013-07-07 2755
32885 팔복의 말씀 임준택 목사 2010-09-17 2755
32884 두려움을 이기는 삶 류호준 2009-11-22 2755
32883 참 이상하지요? 조경열 목사 2009-11-12 2755
32882 상한 감정의 치유를 위한 기본 원리 [1] 이정수 목사 2009-10-17 2755
32881 걸림돌과 디딤돌 임양환 2008-09-04 2755
32880 세가지 기적 공수길 목사 2013-11-10 2754
32879 믿음의 생명줄 박건 목사 2011-07-13 2754
32878 진정한 사랑의 능력 file 장학일 2006-10-09 2754
32877 자신감 지수 김필곤 2006-09-13 2754
32876 불고기의 비밀! 황성주 박사 2011-04-30 2752
32875 고전예화 53. 하나님의 나라는 이와 같으니 이정수 목사 2009-09-18 2752
32874 <민들레 홀씨> 제132호: 회개는 비움이다 김재성 2004-12-19 2752
32873 태의 열매 file 최낙중 목사(서울 해오름교회) 2011-09-16 2751
32872 아픔을 딛고 일어섭시다 김필곤 목사 2010-11-19 2751
32871 날개짓이 믿음이다. 전병욱 목사 2010-08-21 2751
32870 잔치 음식은? 김장환 목사 2010-01-09 2751
32869 엄숙한 하나님의 심판 옥한흠 2006-01-13 2751
32868 고난의 은혜 김장환 목사 2013-07-07 2750
32867 성공보다 성실 김장환 목사 2011-12-16 2750
32866 함께 있는 기쁨 박동현 교수 2010-02-04 2750
32865 긍정 에너지 여은영 2010-01-21 275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