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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전도왕, 너도 전도왕

김열방 목사............... 조회 수 2644 추천 수 0 2010.03.23 23: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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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전도왕, 너도 전도왕, 우리 모두 전도왕이다. 하나님이 성령을 주실 때 전도의 권능을 주셨고 우리 모두를 전도왕으로 세우셨다.

“나는 전도왕이다”라고 믿고 전도하기 시작해야 한다.

문 집사님은 전도의 능력이 없는 줄로 알고 교회만 왔다 갔다 하다가 이래서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하나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1년에 다섯 명만 전도하게 해주셔서 안수 집사 체면만 좀 살려 주세요” 하고 기도했는데 응답이 와 19년 만에 처음으로 전도하기 시작하여 600명을 전도하고 2005년도에는 한 해 동안 300명을 전도하기도 했다.

자기 속에 전도의 능력이 있는지 19년 동안 모르고 살았던 것이다. 단순히 몇몇 사람을 인도하겠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기도하고 움직였는데 훨씬 많은 사람을 인도하게 된 것을 보며 “아, 내 속에 전도의 능력이 있었구나” 하고 큰 용기와 확신을 갖게 되었던 것이다.

오늘 처음 예수 믿은 사람도 전도할 수 있다. 박 집사님이 그러했다. 그는 예수 믿은 지 1년 만에 700명을 전도하여 교회에 정착시키는 기적 같은 일을 해냈다. 처음에는 예수 믿는 아내를 심하게 핍박하고 괴롭혔는데 교회를 처음 나간 날부터 “빈 자리를 제가 채우겠습니다” 하고 목사님께 전도하기로 약속하고 그날부터 아는 사람, 만나는 사람들을 모두 교회로 데려와 등록시켰다. 처음에는 그도 “내가 괜히 말했나 보다. 어떻게 전도하지?”라고 했다가 “에라, 모르겠다. 만나는 사람마다 교회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 정해서 무조건 등록시켜야지” 하고는 그렇게 실천했다. 그는 전도 훈련을 받은 것도 아니고 말주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다. 더더구나 단계적으로 배워서 사람들에게 전한 것도 아니었다. 단순히 전도하겠다는 목표를 정해 놓고 움직이니까 전도의 능력이 나타난 것이다. 이처럼 성령이 임한 사람은 이미 권능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믿어야 한다. 목표를 정해 놓고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 권능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김 집사님은 한 해에 2000명을 전도했고, 모태 신앙으로 자란 이 권사님이란 분은 30년간 믿음의 확신이 없이 교회만 왔다 갔다 하다가 변화된 후 자신이 하나님의 기업에 취직했다고 생각하고는 전도하기 시작했는데 20년 동안 7만 명을 전도했다. 그는 “제가 전도한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저를 사용하신 것에 불과합니다”라고 하며 외국인, 장애인, 군부대, 경찰서 등 자신의 전도 영역에는 한계선이 없다고 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사업에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꿈을 꾸고 믿음으로 움직이기 않기 때문에 늘 구멍가게, 포장마차만을 운영하게 되고 또 그 상태에 만족하기 때문에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단계적으로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30년, 50년이 걸려도 큰일을 해내지 못한다. 그런데 큰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처음부터 계획을 크게 세운다. 기왕이면 큰 꿈을 가지라.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큰 꿈을 꾸고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큰 계획을 세우라.

“나는 전도왕이다”라고 믿고 성령님과 함께 당당히 나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자랑하고 그들을 교회로 데려오라.
<김열방 목사/잠실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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