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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은사

존 맥스웰............... 조회 수 2199 추천 수 0 2010.04.16 13: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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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리더는 많은 은사를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리더들이 받는 특별한 은사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재능이나 기술의 개념과 전혀 다른 별개의 것이다. 교회 지도자들은 온유함으로 다른 신자들과 조화롭게 사역해야 한다. 여기에는 어떤 소외나 분리가 있을 수 없다. 그리고 이러한 공동의 사역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기심과 우월감의 안개를 걷어야 한다. 확실히 리더십의 은사를 가진 경우가 관리의 은사를 가진 경우보다 더 풍성하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

앞에서 이미 업무와 관련된 모임에서의 야고보에 관한 예를 언급했지만 오늘날 많은 리더들은 그와 유사한 경험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영적 은사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자세나 태도에도 주의를 기울인다. 왜냐하면 우리의 자세나 태도는 우리 속사람의 성품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른 이들이 우리에게 안내를 요구할 때, 우리는 그들 위에 군림하기 위해서 이러한 일들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

리더십의 은사는 공적인 집회를 요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리더십은 자기 집에서 시작하는 것이 명백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광범위한 사역 현장에서 여러 연령층의 그룹을 이끄는 것은 분명한 소명과도 연관이 있다. 여기서 세 가지 요소가 두드러지는데 그것은 바로 은사와 소명 그리고 훈련이며, 그 순서 또한 마찬가지다. 하나님이 팀 사역을 위해 당신을 부르셨다면, 그 일을 하기 위한 은사 또한 주셨다. 이제 당신은 그 일을 위한 훈련을 해야 한다. 교회의 팀 사역은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일을 함께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은 그날이 올 때까지 더 훌륭히 코치해야 할 것이다.

 

<도서출판 디모데「최강의 팀웍을 만드는 전략노트」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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