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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의 총성이 울리면 : 책임과 권한을 나누라

존 맥스웰............... 조회 수 2137 추천 수 0 2010.04.16 13: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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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구성 요소


사역을 통제하지 않고 그들로 하여금 꽃을 피울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러려면 돈이나 기계 혹은 정신이 아니라 사람들을 우리의 가장 중요한 자원으로 여기는 것이 핵심이다. 그리고 유연성, 의사 소통, 책임감, 훈련과 같은 몇몇 태도나 행동들은 우리가 그 핵심을 올바른 시간에 올바른 곳에 사용하도록 도와준다.

1. 유연성
미시적 관리자는 다른 사람이 맡고 있는 어떤 일을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요구하는 완고한 사람이 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런 사람은 기쁜 마음으로 사역을 함께 나누지 않는다.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것을 도와주지 않으며, 내적인 동기에 호소하지 않는다. 반대로 팀 리더는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조직의 테두리를 바꾸어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사역의 기회에 합당한 사람이 되게 한다. 그들은 자원 봉사자들이 이룩한 업적도 마치 자신이 이룩한 일인 것처럼 기뻐해준다. 나는 성도들이 변화를 거부한다고 불평하는 교회 지도자들은 리더십 스타일이 무척 완고한 경우가 많다는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다. 사역을 통제하는 일을 그만두려면 유연성이 필요하다.

2. 의사 소통


훈련받지 못한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일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의사 소통이 더 중요해진다. 그리고 여기에 요점이 있다. 정보는 곧 힘이기 때문에 리더들은 정보를 붙들고 있으려 한다. 이것은 마치 군대에서처럼 ‘알아야 한다’는 식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회에서 사람들은 성경에 대해서, 신학에 대해서, 사역 기술에 대해서 그리고 그밖의 관심사에 대해서 자신이 실제로 행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 유연성을 수행한다는 것은 의사 소통을 수행하는 것을 요구한다. 이를 통하여 사람들이 우리가 ‘교회’라고 부르는 학습 기관 안에서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권한을 부여받아 기능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의사 소통에서 듣는 영역이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3. 책임성


아무리 선한 의도에서 나온 위임이라도 이 부분에서 왜곡되기 쉽다. 책임성이란 사람을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우리가 책임과 권한 두 가지를 동시에 위임해도 사람들이 스스로 동의한 임무를 수행하도록 해야 할 책임이 남는다.

4. 훈련
효과적인 리더십 훈련 프로그램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구체적인 요소가 기초를 이룬다. 그것은 동기, 기준 그리고 평가다. 미시적 관리를 거부하는 효과적인 리더는 높은 기준을 정하고 사역 성취에 대한 자신의 기대를 낮추지 않는다. 그들은 유연성을 발휘하고, 의사 소통을 하며, 사람들이 책임을 맡도록 이끌고, 훈련하며, 평가한다. 그들은 사람들을 신뢰하며 그들이 최고의 것으로 하나님을 섬기기 기대한다. 그들은 알프레드 드크레인(Alfred DeCrane)이 말한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 팀원이 가장 동기 부여가 잘되고 힘이 센 임무 수행자이며 기꺼이 팀들과 의사 소통을 하고 계속 추구한다는 원칙에 대한 감상’의 빛을 발한다.

 

 - 도서출판 디모데「최강의 팀웍을 만드는 전략노트」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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