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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꿈을꿨습니다.
긍정적으로 살면, 나누고 살면, 하나가 다섯개 여섯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인색하고, 부정적으로 살면 가지고 있던 하나마저 쪼그라들었습니다.
여기서 하나라고 보여졌던 것은 한 사람의 총 재산이였습니다.
나눔의 삶이 내 삶을 얼마나 풍성하게 하는지를 보여주는 꿈이였습니다.
나눔이란 쉽지는 않습니다.
내것을 포기해야 하는 일이기에 선뜻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당장에는 내것을 포기하고 손해보는것 같지만, 그 열매는 내게 다섯, 여섯배...
천국에선 수백배, 수천배의 상급으로 돌아옵니다.
한푼 두푼 아껴 절약하며 미래를 대비하며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내 것 아낀다고 주변의 어렵고 힘든 사람 나몰라라 하면서까지 내것을 챙기면 안될것 같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은 자들이니까요..
어느날은 내가 하나님께 진 빚을 돈으로 따지면 얼마나 될까..
생각해 보았는데, 그 규모와 액수가 너무너무 어마어마해서 내 평생 일해서 갚아도 다 모자라겠더라구요.
받은 사랑과 은혜가 너무 큰데, 자식은 보고 배운것을 행한다고..
나도 누군가에게 나눌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고등학생때, 아르바이트로 초등학생 과외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한달 5만원을 받았는데, 그 5만원으로 대부분 신앙서적을 사서
믿지 않는 친구들과 믿음이 약한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때 나의 5만원은 제 용돈의 전부이자, 너무나도 포기할수 없는 귀한 돈이였지요.
내가 하나님을 위해 썼던 5만원은 지금 내게 수천배의 결실로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해 쓰는 모든것에 반드시 축복하시고 축복하십니다.
늘 그런식이십니다.
내가 어려운 중에 썼던 만원을 잊지 않으시고 내게 제일 좋은것으로 갚아주시고 돌려주십니다.
그러리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죠.
나도 생활비를 아끼자고 맘먹으면 한푼 한푼 쓰는것이 매우 어렵게 느껴지고 인색해지나,
한달이 지난뒤에 뒤돌아보면 그렇게 해서 모아진 돈은 거의 없습니다.
마음만 궁색해질 뿐입니다.
그러나 베풀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돈을 쓰면 희한하게도 같은 생활비를 썼는데도 마음은 풍성해지고, 돈도 남습니다.
세상사람들은 인색하게 굴어서 열심히 돈 잘 모으고 성공할지 몰라도
예수님의 은혜를 알고 체험한 사람들은 인색함이 곧 죄입니다.
나는 은혜를 입고 남에게는 은혜를 베풀지않는 아주 못된 사람이죠.
큰 돈 기부하라는것도 아니고, 큰 일에 참여하라는것 아니고
그냥 작은것부터, 적은 돈으로도 얼마든지 나눔을 실천할수 있습니다.
작은 돈때문에 주변 사람과 관계가 서운해졌다거나 주변사람이나 가족과 서로 서운한 일을 만든다거나 하지 마세요~
그냥 내가 조금 손해보면, 하늘에서는 그 마음을 예쁘게 보신답니다.
그리고 결국을 보면, 손해본 사람이 조금 더 잘됩니다. ^^
손해 볼 때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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