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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수많은 사람들이 지혜가 부족하다고 아우성치고 있다.
교회 안에서 큰 소리 내는 청년들이 캠퍼스에서는 한쪽 귀퉁이에 앉아서 기타를 퉁기면서 “내게 강 같은 평화” 하고 노래만 부르고 있다. 그들 중 주위 사람들에게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고립된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매일 교회 구석에 앉아 슬픈 표정을 지으며 울기만 하고 있는 크리스천들, 직장과 가정과 사회에서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크리스천들을 보면서 나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생각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야.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에게 교회 안에서 소금과 빛이 되라고 말씀하지 않았고, 오히려 세상에 나가서 소금과 빛 된 삶을 살라고 하셨어. 크리스천들이 온 세상을 누비고 다니면서 세상 사람들을 주도해 나가야 해. 세상을 향해 침노해 들어가서 모든 것을 지배하고 정복하고 다스려야 하는 거야. 세상 앞에 두려워 벌벌 떨고 주저앉아 있는 것은 참된 크리스천의 모습이 아니야. 그들이 세상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내가 책을 써야 되겠어.’
그때부터 나는 저술 사역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예수님을 인격으로 만난 것은 1989년도였는데 그 이후 1997년도에 『성령님과의 인격적인 교제법』이란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사귀지 않고 하나의 능력이나 지혜로만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성령님을 인격자로 존중히 모시며 그분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이내 수만 권이 팔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을 읽은 수많은 사람들이 성령님을 사랑하며 그분과 인격적으로 친교를 나누는 새로운 신앙 차원으로 들어서게 되었다.
그리고 그 여파를 타고 계속 컴퓨터 자판을 두드렸는데 1주일 만에 『크리스찬 두뇌혁명』이라는 책이 태어나게 되었다. 1주일 더 작업을 해서 50쪽이 추가되어 증보판이 나오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천재로서의 정체성과 자존감을 갖게 해주었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하나님이 스스로 계신 천재이시며 그분의 자녀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천재임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진실한 크리스천에게는 하나님의 성령이 들어와 계시는데 성령님은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시다. 이런 일곱 가지의 기름 부음이 우리 안에 들어와 있으며 그분은 모든 능력과 지혜로 우리를 도우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천재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고 또한 세상을 이끌어 갈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을 읽은 많은 사람들이 “나는 그 책을 읽은 순간부터 내 안에 있는 천재적인 기질을 발휘하며 매사에 자신감을 갖고 일을 추진하게 되었어요”라고 했다.
이후에도 계속 책을 저술하게 되었는데 이 모든 것은 내 안에 계신 성령의 기름 부음 덕택이었다.
어떤 목사님은 내가 쓴 책을 읽고 난 후 자신이 섬기고 있는 교회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이 책을 100번씩 읽으세요. 하나님이 우리 한국 교회에도 희망을 주셨습니다.”
그렇다. 모든 크리스천들은 바보가 아니라 천재인 것이다.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이 있다. 다음과 같이 말하며 성령님의 기름 부음을 인정하도록 하라.
“내 안에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신 성령님이 충만히 들어와 계신다. 그러므로 나는 그분의 도우심으로 모든 일을 쉽고 즐겁게 해낼 수 있다.”
<김열방 목사/잠실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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