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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동물의 세계는 약육강식의 장과 같다. 힘 있는 놈은 마음껏 먹고 힘이 없는 동물은 삽시간에 먹이가 되고 만다. 예를 들어 수사자의 삶을 보면 흥미롭다. 수사자는 암놈들을 여럿 거느리고 왕으로 살다가 늙어서 힘이 없게 되면 위기를 만나게 된다. 어디선가 나타난 젊고 파워가 있는 수사자가 과감하게 늙은 사자에게 도전장을 던지기 때문이다. 두 마리의 사자들은 치열하게 생사를 건 싸움을 한다. 결국 힘이 없는 늙은 수사자가 몸에 깊은 상처를 입고 멀리 도망을 치게 마련이다. 그러면 새로운 왕으로 등극한 젊은 수사자는 그 가족 공동체에 새로운 지도자로 인정을 받게 된다. 그 대신에 어린 수사자들은 남김없이 물어죽이고 암사자들만 있는 가족 공동체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사자의 세계에서도 능력이 없으면 타지로 좇겨 나게 되듯이, 한 나라의 운명도 마찬가지이다. 만약 경제력과 국방력을 잃게 되면, 그 나라는 언젠가는 강대국들에게 먹혀 비참한 삶을 살아가게 될 가능성이 많다. 그것은 개인도 마찬가지다. 한 개인의 경우에 실력도 없고, 경제력은 제로이며, 꿈과 비전이 없는 암담하고 어두운 삶을 노숙자처럼 살아가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 그 인생은 본의 아니게 실패와 고통의 터널 속에 평생 동안 갇히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인생을 성공하는 사람들은 긍정적인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나름대로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키우기 위하여 땀을 흘려가며 노력의 경주를 멈추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리고 좋은 사업체나 직장을 얻은 다음에도 남들보다 두 배, 세 배의 열정으로 성실하게 꿈과 비전을 향하여 도전하며 전진하는 삶을 지속적으로 추구한다. 그러한 성실함과 도전정신을 가진 열정의 사람들이 인생의 성공이라는 축복의 월계관을 받을 자격이 있다.
믿음의 사람들도 신앙성장과 성령 충만을 위하여 꾸준한 자기 노력을 포기해선 안 된다. 신앙생활은 흐르는 물과 같다. 물이 한 곳에 장기간 고여 있으면 벌레가 생기고 악취가 나며 오염될 수밖에 없다.
신앙의 고도를 조금씩 높여가는 삶을 살아갈 때 더욱 신선하고 향기 있는 믿음의 열매들을 맺을 수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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