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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십자가

알리스터............... 조회 수 2738 추천 수 0 2010.06.15 11: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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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은 안전성이나 신뢰성과 같은 이미지를 대중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로고를 활용한다. 로고는 기업이나 단체에 대해 많은 것을 뜻하는데, 최소한 사람들이 어떻게 봐 주었으면 하는지를 말해 준다. 기독교 상징주의의 발달을 연구해 보면, 기독교의 상징은 초기부터 십자가였음을 알 수 있다. 왜 그랬을까? 왜 좀더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것으로 선택하지 않았을까? 십자가는 언제나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다. 많은 사람이 그 어리석은 십자가(고전 1:23)를 내세우지 않았다면 기독교는 훨씬 더 호의적 이미지를 가질 수 있었을 것이라고 평한다. 그들은 죽음과 고통을 연상케 하는 불쾌한 이미지를 지우라고 한다. 이런 것들은 지성적이고 세련된 사람들의 감수성을 불쾌하게 하는 야만적인 개념이라고 한다.
 하지만 십자가에는 잃어버리면 안 되는 십자가 고유의 능력이 있다. 십자가는 기독교가 현실적 종교임을 나타내는 상징이다. 십자가가 고통과 죽음을 상징한다는 것은 기독교가 인생의 암담한 현실을 직시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준다. 십자가는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기 위해 죽어 가는 세상으로 들어오신 하나님에 대해 일깨운다. 따라서 십자가는 감춰진 영광이다. 이 어둔 세상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다. 다시 말해 십자가는 항상 슬픔과 눈물로 얼룩진 세상을 변화시키는 희망의 상징이다. 하지만 세상은 없어질 것이고, 우리에겐 영생의 소망만 남게 될 것이다.
「내가 정말 몰랐던 예수 십자가」/ 알리스터 맥그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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