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예수감사............... 조회 수 2043 추천 수 0 2010.07.04 17:58:42
.........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따스한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순간에도 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행복만이 가득 할 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 홀로 지내며 소리없이 울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재미난 영화를 보며 소리내어 웃다가도 웃음 끝에 스며드는 허탈감에 우울해질 때가 있습니다.
자아 도취에 빠져 스스로 만족감 중에도자신에 부족함이 한없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할 일이 쌓여 있는 날에도머리로 생각 할 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 때가 있습니다.
늘 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스러운 때가 있습니다.
한 모습만 보인다고 하여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마십시오. 흔들린다고 하여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마십시오.
사람의 마음이 늘 고요하다면 그 모습 뒤에는 분명 숨겨져 있는 보이지 않는 거짓이 있을 것입니다.
가끔은 흔들려 보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봅니다.그러한 과정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은 시간들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안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적당한 소리를 내며 살아야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요.

거리에 나가 사람들을 봅니다.
자기가 가야 할 곳에 자기의 일이 있음을 발견하는.그들의 가는 길에 축복이있기를 기도합니다.나는 추억을 사랑합니다..어린 시절의 친구와 고향의 산천과 그 추억들을.귀하게 간직합니다..나의 추억은 아름답고 그 감동을 사랑합니다..
눈을 감고 미래를 설계해 봅니다..나는 나 자신을 신뢰함으로 .내가 하는 일이 잘될 것임을 믿습니다..앞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면 좋은 결과가 주어지리라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살며시 잡아 봅니다..떨리는 손끝에서 진실된 마음과 희망의 .약속들이 전해져 옵니다..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알 수 있습니다..어느 자리에서나 겸손해 집니다..부드럽게 말하고 정답게 얼굴을 바라봅니다..예의를 갖추고, 친절을 보이며, 성실한 시간을 갖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6911 아이 좋다하면 씨암탉도 잡아 줍니다. 김필곤 목사 2011-02-17 2046
26910 존경받는 삶의 비결 장자옥 목사 2011-02-09 2046
26909 입장을 달리해서 보라 전병욱 목사 2010-09-23 2046
26908 용서의 비밀 손기철 장로 2009-11-28 2046
26907 개만도 못한 놈! 이정수 목사 2009-11-14 2046
26906 연약한 피조물 이동원 목사 2009-04-10 2046
26905 십자가가 행복이다 file 서정오 목사(서울 동숭교회) 2014-08-07 2045
26904 감정의 잠금장치를 가지라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3-02-06 2045
26903 타이밍과 방향 한태수 목사 2010-11-05 2045
26902 신데렐라의 자신감 전병욱 목사 2010-09-23 2045
26901 무엇이 위대한가? file 김인환 목사 2010-08-23 2045
26900 The family man & jump 2001 전병욱 목사 2010-05-18 2045
26899 그분의 사랑 제임스 2007-05-29 2045
26898 죄인, 그러나 은혜의 도구 케이 아드 2004-09-19 2045
26897 오늘 회개하라 왓슨 2004-03-19 2045
26896 성전을 위한 기도 최효섭 2003-10-21 2045
26895 순종의 위대함 이주연 목사 2014-08-18 2044
26894 생명력 있는 희망 김장환 목사 2010-10-12 2044
26893 우울할땐 흙장난을 해보세요 김장환 목사 2010-08-18 2044
26892 비주류(非主流)도 존중받는 사회를 그리며 박동현 교수 2010-02-24 2044
26891 절망을 극복하는 힘 무명 2009-03-03 2044
26890 온유한 사람 file 권오성 2008-05-14 2044
26889 남자는 가꾸는 여자를 좋아한다 이정수 2005-05-25 2044
26888 다 걸기(All-in) file 김철규 목사(서귀포성결교회) 2013-10-11 2043
26887 호열자 귀신 예수감사 2013-03-20 2043
26886 비행 착각' '신앙 착각' 김욱용 목사 2012-09-25 2043
26885 희망을 심는 사람들 김필곤 목사 2012-08-02 2043
26884 세살배기가 남긴 선물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2011-09-12 2043
26883 진정한 나무의 실천 김장환 목사 2011-03-12 2043
26882 아래로부터의 성장 한태수 목사 2011-03-06 2043
26881 10센티미터 자의 깨달음 김장환 목사 2010-09-13 2043
26880 벌떡 특새 유행어 전병욱 목사 2010-07-11 2043
»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예수감사 2010-07-04 2043
26878 평화의 조건 이주연 2009-10-16 2043
26877 교통사고 file 고훈 2006-11-02 204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