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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위대한 꼴찌
1990년 11월 2일, 3만 2천명이 출전한
29회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꼴찌를 한 선수에게
모든 언론의 관심을 집중되었습니다.
50세의 여성 마라토너인 ‘조 코플로비츠’는
25년 전 ‘다발성 경화증’에 걸려 지팡이 2개에 의지한 채
간신히 팔다리를 움직이는 중증 장애인이었습니다.
그녀는 땀과 눈물에 절은 발로 피니쉬 라인을 밟았으며,
11번째의 마라톤 완주였습니다.
이 마라톤 대회에서도 그녀는 2개의 지팡이를
의지한 채 전 구간을 완주해 냈으며,
이를 통해 같은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기금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길이 험하다고, 능력이 부족하다고 좌절하지 마십시오.
비록 꼴찌에 머무를 지라도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이
희망을 전해줄 수 있다면, 그들에겐 위대한 꼴찌로 기억될 것입니다.
대한의무기록협회 / 세계건강기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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