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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승리는 화려하지 않은 준비에서 온다

전병욱 목사............... 조회 수 2895 추천 수 0 2010.07.11 23: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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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승리는 화려하지 않은 준비에서 온다"(04.1.1)

  먼 곳을 바라보는 것과 먼 곳을 가는 것은 별개의 것이다. 높은 비전의 중요성을 자주 말하곤한다. 그러나 그 비전을 이룰 뜨거운 헌신의 발걸음이 없으면, 그 비전은 탁상공론에 불과하다. 화려한 승리는 화려하지 않은 준비에서 온다. 닥쳐오는 문제들을 게임하듯 즐기면서 풀어나가자.

1. 시편찬양의 감동 : 수도사들이나 종교개혁자들은 시편찬양을 즐겨 불렀다. 시편 찬양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영광송이기 때문에 그렇다. 지난 주에 시편찬양을 골라서 불렀다. 성도들의 마음이 열리고, 회개의 영이 임하고, 치유되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다. 예배 때나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많는 시편 찬양을 올려 드리자. 그리고 주신 재능이 있는 사람은 시편의 영감을 곡조로 만들어서 나누기를 원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가슴 속으로 느껴진다.

2. 장로 선거 : 3월 7일에는 장로 선거가 있다. 그 이전에 투표할 수 있는 세례인 명부의 작성, 공천, 그리고 2차에 걸린 투표 등이 있다. 10년만에 처음하는 장로 투표라 여러 가지 미비점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이든 축제같이, 즐거움과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접근한다면, 선거를 통해서 더 많은 유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스스로가 훌륭한 지도자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섬길수 있는 사람을 세울 수 있는 것도 큰 복이다.

3. 젊은이를 위한 전도지 : 상황의 변화에 따라서 변치 않는 복음을 증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젊은이들에게 전달되는 전도지가 항상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곤 하었다. 2월, 3월은 전도의 황금시기이다. 사실 이때 일년 농사의 2/3를 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다양한 형태의 전도지가 개발되어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 전도지 개발팀에 많은 지원을 바란다.

4. 셀 개념 : 최근에 셀교회가 유행하길래, 5권 정도의 책을 읽었다. 별 새로운 것은 아니었다. 다만 12명의 개념이 중요한 것이었다. 즉 세포를 뜻하는 셀이 증식을 해야한다는 말이었다. 지금 6명이 있는데, 12명이 되면, 분가한다는 개념이었다. 이런 분식의 원리로 부흥을 꾀한다는 내용이었다. 이미 삼일교회에서 하고 있는 내용들인데, 우리가 별로 초점을 맞추지 않은 것은 전도에 관한 내용이었다. 성장하지 않은 세포는 죽은 세포이다. 열심히 전하여, 싱싱한 세포, 번식하는 세포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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