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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수술했나요?

조신형목사............... 조회 수 2172 추천 수 0 2010.07.24 11:27:16
.........

몇 년전에 조명숙권사님이 새벽기도회를 하다가 그만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병원에 가보니 심장협심증으로 수술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권사님이 입원해있는 청량리 위생병원에 가서 간절히 기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수술날짜가 연기되고 연기 되어지는 것입니다. 권사님에게 “여기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함께 기도합시다.”권면하였고 다음날 부흥회 인도차 전주로 내려가서 인도하고있었습니다. 부흥회 마지막 날 조 명숙권사님과 9명의 교우들이 함께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기도원에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임하셨고 만자시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온통 울부짖음과 회개의 각성이 한시간 가량 계속되었습니다. 성령께서 “오늘 이 시간에 심장병이 치료되었다”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입으로 선포하였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성령께서 말씀하십니다.

“심장병이 고쳐졌습니다.”

“모든 병이 치료되엇습니다.”

조명숙권사님이 제 앞에 와서

“목사님 가슴이 뚫린 것 같고 시원합니다. 제 심장병이 고쳐졌습니다.“

며칠 후에 권사님은 위생병원에 가서 C.T촬영을 하여서 보니 심장협심판막 증은 사라지고 만 것입니다.

당시 담당의사가 이런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어디서 수술 받으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수술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남양주시 오남리 아름다운교회 조 신형목사 (arem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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