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왜 거북이는 토끼에게 지는가?

전병욱 목사............... 조회 수 2231 추천 수 0 2010.07.26 12:04:16
.........

왜 거북이는 토끼에게 지는가?  (12.17.2004)

1.반복되는 패배 : 거북이는 토끼와 경주하면 항상 진다. 종종 토끼가 잠을 자서 이긴다고 하지만, 이야기 속에서나 나올 만한 말이다. 상대의 방심이 없는 한 거북이는 토끼를 결코 이기지 못한다. 몇 번의 패배는 이해할 수 있지만, 반복되는 실패는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이다.

2. 거북이에게 잠재된 신조 : 거북이는 누가 심겨 주었는지 모르지만, '산은 가치가 있는 곳이지만, 바다는 하찮은 곳이야'라는 생각을 지니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항상 산으로만 그의 발걸음을 인도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산에서 항상 패배를 당하곤 하는 것이었다. 거북이는 패배할 존재가 아니다. 다만 그의 신조 가운데 산은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그를 패배자로 만드는 것이다.

3. 바다로 가면 이긴다 : 거북이는 계속되는 패배 속에서 분노해야 하고, 그 분노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재 분석해야 한다. 나는 산이 좋은데, 바다에서 오히려 자유로움을 느낀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토끼에게 역제안을 해야한다. 바다에서 경주해 보자!  바다에서는 토끼는 100전 100패다. 거북이가 깨달아야 할 것은 자신의 자리가 바다라는 점이다. 실패를 통해서 우리가 깨달아야 할 진리가 바로 이것이다. 나의 자리에 서 있어야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산에서 경주하는 거북이는 만년 패배자다. 그러나 바다에서 경주하는 거북이는 만년 승리자다. 결국 승패의 관건은 내가 서 있는 자리가 결정해 주는 것이다. 실패를 통해서 우리는 자기의 자리를 찾아가는 것이다. 당신은 실패를 선용하고 있는가? 실패를 통해서 자리 찾는 싸움을 벌이고 있는가? 미루지 말라. 즉시 하라.


댓글 '1'

최용우

2010.07.26 12:05:43

내가 있어야 할 자리를 알고 그곳에서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는 말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8944 눈물의 국밥 정혜수 2011-11-03 2231
28943 문제와 고통은 아름다운 친구들이다 정원 목사 2011-04-11 2231
28942 소년의 용기 김장환 목사 2010-12-25 2231
» 왜 거북이는 토끼에게 지는가? [1] 전병욱 목사 2010-07-26 2231
28940 우리가 집중할 것 이동원 목사 2010-04-26 2231
28939 손수레 신앙과 트럭 신앙 김열방 목사 2010-02-22 2231
28938 의인은 없다 이동원 목사 2009-05-07 2231
28937 나눔 file 권오성 2008-07-15 2231
28936 곰과 싸운 사나이 다람지 2007-11-03 2231
28935 정상에 오르는 길 맥킨토시 2007-08-20 2231
28934 미국의 유명한 치즈 제조업자였던 크레프드라는 사람은 공수길 목사 2013-03-16 2230
28933 종의 모습으로 일하라 전병욱 목사 2010-09-23 2230
28932 자살은 대안이 아닙니다. [1] 전병욱 목사 2010-06-30 2230
28931 사람을 만나는데 가장 큰 장애물은? 홍일권 목사 2010-04-23 2230
28930 7일 전쟁 최용우 2010-04-15 2230
28929 환히 드러난 죄도 고백하지 않는데 박동현 교수 2010-04-11 2230
28928 고전예화 63. Challenge and Response(도전과 응전) 이정수 목사 2009-09-18 2230
28927 고귀한 나눔 file [1] 설동욱 2006-04-05 2230
28926 하나님의 짝사랑 예수사랑 2013-11-02 2229
28925 시련의 이면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2-01-14 2229
28924 생명을 생명되게 김필곤 목사 2011-06-23 2229
28923 열등감 예수감사 2010-12-13 2229
28922 서울역 목도리 녀 김장환 목사 2010-09-13 2229
28921 미약한 출발 김상길 목사 2010-07-21 2229
28920 흰 옷에 묻은 얼룩 조임생 집사 2010-06-10 2229
28919 끊임없는 사랑 김장환 목사 2010-04-30 2229
28918 여름에는 여름 옷을 입어야 합니다. 김필곤 목사 2010-03-31 2229
28917 이미 그렇게 되었다 김열방 목사 2010-03-23 2229
28916 우리 모습 이대로... 박동현 2008-05-20 2229
28915 시간을 주신 주인의 뜻에 따라 잘 관리해야 합니다. 김필곤 2006-03-09 2229
28914 우리 시대의 바람직한 목회자 이정수 2005-05-27 2229
28913 첫 딸은 살림 밑천이다 공수길 목사 2013-06-15 2228
28912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2-12-24 2228
28911 작품 피에타 김학규 2012-11-27 2228
28910 금붕어 어항안에서의 총천연색 삶 김계환 2012-02-02 222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