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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재미있고 경제적인 운동

진영수............... 조회 수 2250 추천 수 0 2010.07.31 13: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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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걷기나 조깅보다 속도감이 있고, 같은 에너지 소비로 더 멀리 갈 수 있으며 주변풍경도 많이 볼 수 있어 재미있다. 사실 운동할 때 얻는 재미는 어떤 운동을 하더라도 궁극적으로는 같은 경지에 도달할 수 있지만 자전거처럼 처음부터 재미와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운동은 거의 없다.

자전거는 같은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속도감과 스릴을 함께 맛볼 수 있고 몸의 부담도 훨씬 적다. 특히 직장이나 학교 등의 출퇴근에 이용하면 운동도 되고, 교통수단도 되기 때문에 훨씬 경제적이다.

비만증에는 자전거 타기가 최고

비만인들이 헬스센터의 러닝머신에서 달리거나 길에서 빨리 걷기, 조깅 등을 할 때 가장 걱정되는 것은 관절이다. 실제로 필자는 살을 빼기 위해 조깅을 하다가 관절에 무리가 생겨 운동을 그만두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보았다. 조깅할 때는 자기체중의 3배 정도의 부하가 관절에 걸리는데, 이것이 누적되면 연골이 마모되어 골관절염에 걸리는 경우가 아주 많다. 주변 인대나 건의 균형상실로 하체 통증이 심해지는 케이스도 있다.

최근 들어 조깅이나 달리기 인구가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하체 부상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자전거 타기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준다. 병원에서도 비만인들에게는 우선적으로 고정식 자전거 타기를 권한다. 탈 수만 있다면 야외에서 타는 자전거가 더 좋다.

체중을 줄이기 위한 운동처방으로 의사들은 에너지 소비가 많은 유산소 운동을 오랜 시간 하도록 권한다. 이 때 자전거 타기야말로 가장 알맞다. 칼로리 소비가 많고 재미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할 수 있어서다. 타는 방법에 따라 1시간에 300~700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는 운동이 바로 자전거 타기다.
무릎이 좋지 않은 관절염 환자나 과도한 체중 때문에 관절이 나빠진 환자, 골다공증 환자 등은 무리한 걷기나 조깅을 할 수 없다. 걷기가 힘들 정도로 상태가 나쁜 환자는 수영장 물 속에서 걷기를 권한다. 하지만 이런 환자의 대부분은 고정 자전거를 탈 수 있다. 자전거는 체중이 안장을 지지해 주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따라서 병원에서는 무릎이 좋지 않거나 비만인에게는 어떤 운동보다 자전거 타기를 권한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운동

다른 운동에 비해 운동하는 데 금기사항이 별로 없는 것이 자전거 타기의 장점이다. 물론 자전거를 못 타는 사람은 시간과 돈을 들여 배워야 한다. 하지만 일단 배우고만 나면 만사형통이다. 지루하지 않고 나이가 들어서도 평형감각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운동이 바로 자전거 타기다.

재활운동으로 쓰이는 자전거 타기

축구, 농구, 달리기 선수들이 발목, 무릎, 엉덩이 허리 등에 염좌나 아킬레스건 등의 부상을 당했을 때 처음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이 자전거 타기다. 물론 처음에는 고정식 자전거를 탄다. 다른 종목의 운동선수들도 자전거를 이용해 심폐능력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자전거 타기만으로도 기록갱신에 도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훈련과 재활운동으로 많이 쓰인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인생에서 건강을 차선이 아닌 최우선으로 생각할 때 비로소 건강은 여러분들 편에 서게 된다. 현대인들은 바쁜 생활 속에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걷기, 계단 오르기, 지하철 타기 등으로 최소한의 노력을 하고, 여기에 라이프스타일을 조금만 바꾼다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한 예로 출퇴근 때 자전거를 탄다면 별도의 운동이 필요 없다.

현대인의 약점은 하체에 있고, 하체의 약화는 만병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걷기 운동이 벌어지고, 만보 걷기가 권장되는 것이다. 자전거 타기는 가장 좋은 일상생활 운동이며, 의사가 추천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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