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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의 힘으로 일하라

전병욱 목사............... 조회 수 2307 추천 수 0 2010.08.20 23: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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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의 힘으로 일하라 (8.12.2005)

1. 일을 쉽게 하는 법 : 흐름을 이용해서 일하는 사람은 별로 힘들지 않게 일을 해 낸다. 관성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뜨거울 때 하라. 사기가 올라 있을 때 하라. 움직임이 있을 때 하라. 관성을 이용하라.  달리는 기관차는 1미터 50센티의 콘크리트 벽을 뚫는다. 그러나 전시할 때는 2센티 벽에 전시한다. 어떤 사물이든 운동력이 있으면 강하다.  동기부여가 되면, 폭발력을 발휘한다. 도움닫기를 보라. 뒤로 물러선다. 그리고 달려오는 탄력으로 뛰면, 멀리 뛸 수 있다. 테니스 칠 때, 자세를 낮춘다. 펴면서 나오는 관성으로 받고 공격하기 위해서이다. 어떤 분야든지 지혜로운 사람은 관성의 법칙을 안다.

2. 은혜로 일하는 법을 배우라 :  율법은 고정된 힘이다. 움직이지 않는다. 마지못해 끌려가는 인생이다.  관성이 없다. 그러나 은혜는 관성이 있다. 자발성이 있다. 기쁨과 감격이 있다. 움직이는 운동의 힘이 있다.  히11장은 믿음의 관성을 알게 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관성을 아는 사람은 바라는 것, 보지 못하는 것이 있다. 현재의 시점에서 그것을 바라보면서 달린다. 관성이 생긴다. 그러니 힘이 있는 것이다.  기도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운동량이 생겨서 관성으로 일하기 때문이다.  관성으로 일하면 쉽게 일을 한다. 신바람으로 일한다도 같은 뜻이다.  관성은 움직일수록 더 강해진다. 스스로를 먹이로 만든다. 눈덩이는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땅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붙잡는다. 시간이 가면, 지치는 사람이 되지말라. 반대로 시간이 갈수록 열매가 많은 관성으로 일하는 사람이 되라. 무슨 변화를 일으킬 때는 충분한 힘을 비축해서 "관성"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관성을 모르는 사람은 제주선교, 동해선교, 일본선교, 대만선교, 미얀마 선교를 어떻게 다 감당하냐고 묻는다. 그러나 관성으로 하면 어렵지 않다. 여세를 몰아서 하면 어렵지 않다. 앞의 선교의 영적 힘으로 일하면, 힘들지 않다.

3. 관성을 막는 장애를 제거하라 : 왜 작은 모임일 때는 관성을 받기가 힘든가? 매우 작은 문제가 모든 사람의 초점을 흩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너무 작은 것에 예민하기 때문이다. 한 두 사람의 관계가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사역에 영향을 주고, 방향에 영향을 준다. 반대로  큰 모임에서는 작은 문제가 전체의 흐름에 묻혀버린다. 그래서 관성을 죽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답이 나온다. 작은규모라고 할지라도 초점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무슨 행동과 말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것이 관성에 영향을 주는 것이면 막아야 한다. 관성을 죽이는 영향력을 차단하고, 어떤 일이든지 관성을 가지고 일하는 지혜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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